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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들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댓글말고 정중하게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몇몇분들 미워도했었고 마찰도있었습니다만 그분들도 사람이고 사람모인곳에 마찰이없을까 하며 즐겼습니다 좋은분들 많이알게되고 정도나누며 낚시와또다르게 하나의취미처럼 즐겼습니다 인터넷공간 특성상 뵙지도못한분들과 농담도하고 안부도묻고 말도안되는 유치한장난에도 웃으며 받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택공이선배님이 계획하시고 실천하신 바자회는 낚시사이트에서 낚시용품으로 바자회를 하는것이 삭제의사유가 된다면 그런생각의 운영진이있는곳이라면 싫습니다 이런일이라면 운영진이 나서서돕지는 못하더라도 방해는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택공이선배님 실망이크실줄 압니다 좋은일 하시다 일이잘못되어 규모가작아졌지만 그뜻은 존경할만한 큰것입니다 좋은뜻을 밟아버리는 월척에 머물고싶지않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월척이아닌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인연 닿아
직접 뵐 기회가 있다면

쐬주 한잔 사겠습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

물가에서 뵙게되면 소주한잔 올리겠읍니다...
붕어향님운영자술먹고
잘못눌렀다고
쪽지왔네요
걍머무르세요
쫌따가복구시킨다요^^
결정이 조금 빠르다는 느낌이네요.
택공이님 위로가 먼저이고요. 탈퇴는 저간의 사정을 알아보고 의도가 뭔지 따져보고 그 다음에 하셔도 될 일 같습니다.
충분히 생각 하신 결정이겠지만, 팩 하고 돌아서는 모양이 아니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기대가크면 실망도 그만큼크고....
너무사랑했기에 사랑한만큼아파하죠...
신너불도 폭발하듯 타오르지만 신너가 소진되면
금새꺼시죠...
그냥 아궁이에 지피는 장작이 화력도 좋고
오래가고 숮과 재로써 환생까지...


꿈과 환상이아닌 보이고 느끼는 만큼맛 사랑합시다!
그럼 쪼매 덜아플듯....
이제 좀 정들라 그러는데 왜 갑니까?
가지마세요.ㅠㅠ
안녕하세요
분란의소지가 되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텐데 무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붕어향님의 자진 탈퇴소식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짜피 시작한일이니 이번주에 마무리
짓겠읍니다
운영진들도 나름에 사연이 있을터이니
질타서의 댓글은 하지말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참 좋은 후배였는데 월척에선 뵐수없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내년시즌에는 꼭 물가에서 볼수있도록
할께요
건강들 하시구요~~^^
택공이님.
앞장서 일을 추진 하시던 택공이님이나 붕어향님 마음이 오죽 하시겠습니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목적"
그 초심을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탈퇴나 항의는 절대 능사가 아닙니다.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일을 진행해서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가

모든 고민의 우선 순위여야 한다고 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소리없이 지원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문득 스치는 생각이요....
이렇걱 탈퇴하고 나면 가가멜님의 맘이 어떨까요...
여기들어오기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도움되고자한 그런일에 이렇게 마무리되면 피해?
일수도....
하니 바자회는 안해도 그대로 활동하심이.....
그냥 계셔요 붕애님 ^^

운영자땜에 여기 있는거 아니잖아요^^
제 생각 입니다..

택공이 선배님도 아는 처지이고,붕어향님 또한 알고,또 어떤 취지인지도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가가멜님 상황을 안타까워 하면 작은 도움 이라도 드릴까 했는데 늦었군요..

다름 아니라..이번건은 운영자님 입장에서도 많이 부담스러웠을꺼라 생각 됍니다.

의도좋고,사람좋고,믿을만하지만..

제2의,제3의 비슷한 경우가 생긴다면..그때 또 누군가 나서서 운영자님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안좋은 일이 벌어진다면..

누구를 탓할까요..

운영자님 입장에서 적잖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가가멜님과 택공이선배님,붕어향님 께서는 동참하시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회원(저 포함^^*)님 들이 있음을 아시고,계속 좋은 모습으로 뵜으면 합니다.

화이팅~*
사려깊으신 달랑무님 말씀이 정답 같습니다.

저도 순간적으로는 욱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운영자님도 좀 고민이 많이 되긴 하실듯 합니다.

좀 아쉬운 건 바자회 건 관련 사전에 질의를 했다고 하는데

아무 대답을 안 해 주신것,

그리고 당사자에게만이라도 삭제에 대한 사전,사후의 자세한 설명은

분명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 건이 상처가 아닌 좋은 모습으로 결실이 맺어지길 빌어 봅니다.
동상^^
부디 잘 가시게.. ㅋ
나도 곧 동상 따라갈라네.. ㅋ
영자가 뭔가 착가하는 듯...
회원들이 없으면 월척도 없는것이여~~
오지랖이 하늘을 덮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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