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가는 날 만치 기다렸던 송년 모임이었는데..... 마침 대구에 동기 모임도 있고 해서 잘 되었다고 했는데..... 참석 몬해서 지송 함니더 다음 부터는 꼭 가도록 하겠심더. 사진들 보니께 다들 미남 이시네예 내년에 물가에서 뵈옵기를 바램하면서 월척님들 개인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안그래도 어떤분이 "박중사님 안오셨네.."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워낙 이상깊은 첫등장으로 해서 기억하고 계신분이 계셨던가 봅니다.
담 기회를 이용 하십시오~ ㅎㅎㅎ
언젠가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별말씀다하십니다 내년물가에서도 뵐수있고 다음 송년회에서도 뵐수있습니다.
그때는 꼭 뵐수있음 하는 바램입니다 (__)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군생활이 순탄(?)치 못한 터라 중사라고만 해도
왠지 부담스럽습니다...ㅎㅎ
대구아닌 외지에 사시는것 같은데 혹시 현역 중사님은 아니신지요?...
아뭏튼 월척에 많은 관심가져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