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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다방에 들러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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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다방 붕양의 특별 싸비쓔! 꾸무리한 날씨, 뜨끈한 쌍화탕에 계란 노린자! 요금은 월척저수지 청소로 대신 합니더^__^
월척다방에 들러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청소 안하고 튀다 걸리믄 권형님께서 붕어 7호 바늘로 거시기 꿰매신다고 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_^

참하고 조용한 소류지에서 대한대씩만 펴두고
해질무렵 형님동생하며 고운님들과 쌍화차한잔 나누고싶습니다
때로 내나이가 헛나이다싶을때 선배님들모시고
아우야 괜챦다 너 잘하고있다 .. 다독임도 받고싶고
힘들어하는 아우에게 그래 지금힘들어도 다 잘될꺼다 힘내자 ..응원도 해주고싶습니다
사람사는정 서로 부대낌없는 사람끼리 위로받고 위로해주고싶습니다
붕애엉아님의 따뜻한 쌍화차 한 잔에

은둔자2님의 정이 넘치는 말씀을 경청하며

외대일침 찌를 응시합니다.

고마운 정경입니다.
월척다방 차한잔 감사합니다.

근데, 쌍화차에는 왜 꼭 계란을 넣을까요?
아주 잘묵겠습니다 붕애엉아님요~

은둔자님요 언젠가는 조용한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물 병아리가 앞을 지나가는 운치좋은 물가에서 쌍화차~캬~

붕찾사님 쌍화차에 계란은~~~월래 쌍화차는 피로회복에 아주좋은 차입니다.

또한 남자에 정력에도 좋다고 하지요~계란 노른자에는 뭐가 많이 들어있지요.? 아주 좋은 차 인것은 분명합니다.^)^*

땅콩과 잣이 아싹 아싹한 쌍화차 잘 묵고 갑니다.
어제 뷔페에 소주 야심까정~

에고... 너무 달렸나


속풀이 쌍화차 고맙심데이~
전통형 모닝 쌍화차...

그거 참, 딱 그리운게 생각나는 오전 입니다.
오 예

내가 좋아하는 달걀 노른자당

감사감사 잘 놀다 갑니다

헉 청소 안했다 튀자 텨 ~~~~~~~~~~~~~~~~~~~~~~~~~~~~~~~``
달걀노른자에는 레 시 틴 함유가 높데요

아마 단백 함유가 정력하고 관련이 있을겁니다

노른자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왔따임다...

엉아님...어제 먹은 술땜시 갈증이 마이나는데

칡즙으로 우예 안됩니까...안되면 말구요....ㅋㅋ
햐~~보기만해두 속이 풀리네여 ^^ 잘마시고가여
아이구 오늘 입이 호강함니다.
쌍화차씩이나.. 잘먹겟슴니다.

월척지에는 쓰레기가 없서서.
청소 할끼 짜드라 업심더. 휭~
예전엔 다방에서 "계란 반숙"과 "위스키"도 팔았는데.....
목아픈대 ;;;

한잔먹을생각하니 ..

싹 가실듯^-^ZZ
나이 쪼매? 되신 선배님들은 쌍화차 드시구요..

전 못달님과 같이 냉칡즙 곱배기로 부탁 드립니다

넉넉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동네 다방에서 티 한잔 할때가 엊그제인데..ㅠㅠ
운둔자님 글을 보면 정말 대명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붕찿사님! 그건 지도 모릅니더, 월척엔 학식과 덕망 높으신 분들 많으시니
곧바로 답니 올라오겠지요.

빼빼로님! 뽀뜨는 건지셨는지요?^_^

산적회장님! 속풀이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ㅋㅋㅋ

파트린님! 따끈한 차 한잔 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제비천하님! 들키셨네여, 이제 클났네요.

못달님! 칡즙, 조치요. 삽들고 나오세요, 생칡 구하러 갑시더.

위풍당당님! 어제도 밤샘? 조과는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사~아살.

콜롬보님! 가시는 길목에 권형님과 악동님 바늘들고 계실껍니다.

권형님! 영화출연 하신 모습뵈니 아무래도 국가대표 선수출신 같은데요.
천하의 권형님을 낙엽으로 만들어 놓으신 사모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집니다.

찌르님! 야심방에서 언제 방빼세요??
거 컴컴한 곳에서 얼릉 나오셔서 공기좋은 물가에 계시는게 어떠하신지?
지는 낼 출장 가기에 낚수대 몇개 다시 빼서 트렁크에 넣어 놨습니다.
****
연말 잦은 행사에 몸 상하시는 일 없도록 하시고
끼니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요즘 붕애엉아님 덕분에 좋은 것 잘 먹고 있습니다.

쌍화차는 태어나서 딱 두번 먹어봤는데, 오늘 한 잔 더 먹어봅니다.

비올때 물가에 앉아서 마시는 커피가 제일로 맛있는데

답답한 사무실에 있을려니 온몸이 뒤틀립니다.
오오~~~쌍화차 ~~~~좋지요~~~^^
맞나게 묵을게요~~~고맙습니다~~ㅎㅎ
예전에 다방에 가면
아가씨 옆에 달라붙어

`사장님 나도 한잔`

하면서 마시는게 꼭 쌍화차

싼 커피는 안마시고...

주머니는 땡그랑 땡그랑.

옛 생각 나는군요!
늦게 이제 왔습니다만,
제 몫도 있을까요.
쌍화차에 계란노른자는 옆에 다방 아가씨가 있을땐데...
캬 이제 봅니다.

남은 거 없나요

컵 씯은 물이라도~~~~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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