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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서 배운것...

그냥 낚시 포인트나 배워볼까 들어와본 싸이트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갑니다. 몇년전만해도 고기 안잡히면 짜증내고 쓰레기도 그냥 버리고 오고 그랬던 모습이 창피하네요. 지금은 남의 쓰레기를 치울만큼 내공이 쌓이지 않았지만 최소한 제가 버린것만큼은 잘 챙겨오고 있습니다.

진정 낚시를 알아가는 모습에 저두 반성합니다...
이제 진정한 꾼의모습으로 가는님 진정한 꾼입니다 화이팅
반갑습니다.^^

예전 금강하구 철새 탐방하러 서천을 가니 "판교"라는

지명이 있길래 무척이나 반갑더라구요 ㅎ

음~~!!

서천하면 "한산모시"가 유명하지요.

맞습니다 본인이 버린 "쓰레기" 본인이 치우면 될것을...

반갑습니다...씨-__^익
지난 자신에창피한모습 잊지마시길~!^^
예~

저두 낚시가서 쓰레기 가져와 집에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

분리수거하고 갑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많이 개과천선 했죠.

한번 시작이 어렵지

나중에는 버릇이 되더군요....

좋은 버릇을 여기서 배웠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수지에 널려 있는 쓰래기보단 트렁크에 있는 쓰래기가 보기에 좋더군요
참 잘했어요 ^^

요거 손등에 도장 꽉~~
한번 출조에 한봉지씩만 줏어와도
그정도가 딱 좋습니다
왼손이 한것을 오른손도 모르게 그냥 한보따리만 하셔도 돼겠지요.

잘하십니다~강호연파님~

올해는 마음에 딱"드는 대구리 한마리 하이소~^^*
저도 팔각모선배님 말처럼 개과천선했습니다 ㅎ
맞습니다. 맞고요...^^

다른것은 몰라도 본인의 쓰레기만이라도 본인 스스로 해결하는 모든 꾼들의 아름다움이 있길 바래봅니다.^^
배울게 정말 많은곳같습니다,,

가끔 채비나 방법 다양한것들도있지만

가끔 좋은글이나 말씀에 ,인생을 배우는거같아

늘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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