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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서 선배님과 후배님이란??? 2

월척에서 선배님과 후배님이란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이가 머 그리 상관있겠습니까....? 마인드가 본받을만하면 젊은 분이라도 마음속의 스승이고, 됨됨이가 곧으신 분이라면 어린 분이라도 인생의 선배 아닐까요... 세상 몇해 더 살았다고.... 적어도 남에게 손가락질이나 뒷담화의 소재로는 쓰이지말자.....하고, 퇴근전 턱 고이고 깊이 생각에 잠겨봅니다. "오늘은 먼 핑계로 한잔 째려볼까나...@@
월척에서 선배님과 후배님이란       2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낮술을 같이 한잔 해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멋지네요

저런곳에서 사랑하는 님과함께

"나 잡아 봐라~~~" 하고 놀고싶어요
좋은 글 입니다.^*^
위에 사진보니 예전에봤던 서부영화.
밤길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케리쿠퍼와 버드랑 카스트가 나와던가.?
酒時가 되었으니 저도 한곱부 하자고 후배 오라고 전화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ㅎㅎ
호칭은 존대를 위해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존대는 예를 위해 꼭 필요 하구요.

상대방이 나에게 존대를 하지 않는다 하여 나도 존대 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노소를 불문하고 사람과사람사이에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

존대로 부터 시작 되는게 아닐런지요.

존걍심과 존대는 별개라 생각 합니다.

자만과 오만을 키울수 없게 만드는 선배님의 마인드는. 존대보단 존경이 어울릴듯 싶네요.

좋은말씀. 늘 감사 드립니다.
첫 번째 사진 ㅡ

왼짝편이 접니다ㅡㅡ 험ㅡ!
참ㅡㅡ

옳은말을 하는데도 옳게 보이질 않으니ㅡㅡ

허ㅡㅡㅡㅡㅡㅡ참!
바쁜하루를마치고 복어껍떼기에 한잔하러갑니다.

대구에서 한잔올리터이니 받아주십시요.

참말로 껄쩍찌근하네요!
주다야싸선배님

선배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주당고주망티 얼쉰이

절대 맨정신에 이리 장문의 글을 ?

시상에 이런일이 ^~^
생각하는 도야쥐~~~~

위에 3칸 위에 있는 로데X뉨이 생각납니다. ㅎㅎ


선배님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
캬~~~진짜 닮았네요ㅋ

그사진이 몇페이지에 있더라ㅋㅋㅋ
데오성님은 아래사진이라는 평이 많을겁니더..
저는 전부다 님입니다,,ㅎㅎ 선배후배형동생 하다가 뒤돌아서는걸 많이봐서리 ,, 사람이 조심스러워지더군요 ㅎㅎ 격이없거나 너무편하면 실수를 하거든요 ,, 오랜인연 가려면 배려 희생없이는 오래못가더군요,,자기실속만차리고 이용만하고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느끼시는분이,, 꽤많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형 동생 좋죠 ,, 나중에 조금씩 실수하고 쌓이다보면 ,, 멀어지기에 전 항상 조심하는편입니다.
테라칸님~~~

사돈남말하노!

나한테 안미안하고?

그날 새벽...

나 대리기사 두번이나 불러서 집에갔는날!

대리비 2만원 내놔ㅋ
절친이 아닌데 선배라함은 인생의선배라서 칭하는것이 아닐런지요..
.
선배라고 전부 존경의대상만 있는건 아니겠죠
술핑계는 밥이 최고 입니다. 평소 아침상에도 반주한두잔씩 꼭! 주위 사람들이 저사람은 술이 국이다~ 라고 느낄때까지 밥상에 술을 끌어드리면 핑계 따윈 필요없습니다 호로록~
개판 오분전입니다.

선배도,후배도 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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