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학교 6학년 때 김영주선생님이시라고 담임선생님께서 사시는 관사에서 과외교습을 받았습니다.
당시 선생님 댁에는 2살 된 아이가 있었는데 기억에 아주 귀엽고 이쁜남자아이였습니다.
안아서 뽀뽀도 해주고 슬쩍 꼬추도 만지던 그 아이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월척에서...
것두 마흔세살이나 먹은 중년이 되어 만납니다.
누구냐구요?
이번에 남도 출조를 함께했던 샬망(샤르망)님입니다.
참!!! 월척...무섭습니다.ㅎㅎ
평소 다른 후배월님껜 말을 놓지않지만 샬망님에겐 스스럼 없이 말을 놓으렵니다.
꼬추도 만졌는데 뭐~ㅋ
월척에서의 무서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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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도 깊은 인연이 있었을줄 몰랐습니다.
전 세계에 4.7명만 거치면 모르는 사람 없다더니
두분 인연에서 가까운 사람으로 참 기분 좋습니다.
대한민국은 두,세다리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것이...
하얀비늘님...좋은 인연 쭈~~~~욱 간직하시길...
저번 여름의 큰성님과의 지어낸 이야기 같은 인연에 이어
이번에는 샬망님과의 그런 인연까지~
저는..
다행입니당~~
팔각모님~ 저 사진보닌께 약올릅찌?ㅎㅎ(꽝쳤다믄서..)
못딸님~~~우리도 언제 함 털어볼까유? 분명 뭐시기가 쪼까 나올 것 같던디...^^
잡꼬님! 그래서 죄짖고 몬산데유~ㅎㅎ
산꼴님~~올 만이유. 코가 아니고 거시기인디...ㅋㅋ
그런인연이...
고추 만졌으면 크다 작다 예기를 같이 올려주셔야죠 ~~~~~~~~~~~~~~~~~~~ㅎㅎ
참으로 귀한 인연 입니다 ㅎㅎ
샬망님은 좋겠습니다. 부럽
혹시..
비늘님더러..
지금이라도 만져달라는??
붕춤님! 근데..꼬추 만지믄 성추행인디 당시 제 나이가 13세인게로 형사입건은 안되겠쮸?ㅎㅎ
거매매운탕 땜시.....ㅋㅋ
붕춤님~~~ 가가 붕순이랑 지루박 한곡 땡기세유~
좋은인연 쭈~~~~~욱 이어가시길......
지 하구도 무신 인연이 없을까유?
찬찬이 잘 ~생각해 보셔요....ㅎ
좋은인연 추카 드립니더...^^
감축드립니다ㅎ
앞으론 이런 소식들을 접할때 마다
나살을 하나씩 깍아불랍니다
말 놓으셔도 갠춘~~^^
꼬추도 만졌는디여 ㅋㅋㅋ
그옛날 고추만지든시절
정말로 놀라운 인연입니다
잘간직하시고쭉이여지시길바랍니다
아주좋은 인연 참 좋으네요
정말 나뿐짓 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 어떤 인연으로 만날지 모르니까요..
소중하고 귀한 인연 잘 이어 가십시요~~
근데 오타가 ...
김영주는 누나로서 중학교 선생님 출신이고, 아버님은 김병수 선생님 이십니다.
그리고 제 나이는 45살 이고요. ㅎ
하여튼 월척 참 대단합니다. 타지에서 그것도 월척을 통하여 선배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선배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가끔 이 후배도 델꼬 다니시고....ㅋㅋ
만진거 봐부렀는디,,,
입가에 미소는 뭐여쓰까잉,,,
샬망님은 암말도 못허고
얼굴만 삘개지고,,,
두분 인연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기가막힌 인연입니다..^^
그런데 13살때 2살남자아이 꼬추를.(앗죄송합니다 샬망님께서 저보다 연배가높으신데..ㅜㅜ)
성추행입니당.ㅋㅋ
인연이란게 옷깃만스쳐도
전생의 인연이 이어진다는데..
전생에 참으로 만은 인연이있었나봅니다^^
어느날 낯선아이디로 쪽지가 왔는데
"야 이 1*****끼야 아직도 낚시질이가?,"
이렇게요 ㅎㅎㅎ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 또 만난다는 말
맞는말 갔습니다
이 좋은 인연 오래오래 잘 간직하십시요..
물가에서나 사회에서도 그 인연 이어가시길 바람니다
샬망님!
왜 그러셨어요?
그냥 스쳐가시고 말지........^^
속도 좋으시다
성희롱 공소시효 남아있을텐데.........
저같음 콱 고발해삔다^^
축하드립니다!
좋은인연 항상 소중히 간작하시기 바랍니다.
비늘님과 우연한 동출이 아닌, 고운 인연에 추억의 그림을 그리셨군요...
늘 따듯한 사랑으로 두분에 나들이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쭈~욱 멋진 인연으로 남으시길..... 근데... 선배님~~ 4짜 사진 보여주세요~~~^^
두분의 만남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계속이여지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샬망"님 정말 훈남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