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오늘은 기분좋은 자랑을 한번 해야겠습니다.(^&^)"
얼마전에 기타란에 모 회원님께서 원자케미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받침대10대에 원자케미 16년째 사용하고 있어니까.빛이 많이 흐려진다고 했죠...
내눈도 침침하지만 20년 사용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몇일후에 쪽지가 날아왔습니다....
케브라A 님께서 원자케미 여유분이 좀있을것 같네요...밝은 것으로 선별해서 몇게 보내드리겠다구...
더디어~~등기 우편으로 볼펜속을 다 비우고 화장지에 똘똘 말아서 포장도 정성 스럽게 원자케미 6개가 방긋 웃네요.
얼굴한번 본적없고 그저 월척에서 댓글 올리면서 인사 정도 나누고 나이는 내보다 좀 적고 은행 금융권에 근무하시고
이게 전부입니다.....
예전에 원자케미는 3~4천원이면 어딜가나 구입할수있는 물품 이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귀하고 귀한 금값이 돼어있지요.
금액을 떠나서 저는 정말로 케브라A 라는분이 빼빼로라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솔직히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집니다....월척에서 밉상 짓은 하지 않아야 겠구나.....
낚시를 오래동안 즐기다 보니까....저 역시 장비 또한 월척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도 베풀어 습니다.
올봄에는 케브라A님과 꼭 한번 얼굴함 볼려고 동출 할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인연~~얼굴도 알수없는 온라인에서 남자들에 인맥 또한 탄탄 해 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회원여러분 제가 알기로는 케브라A님께서 월척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 베푸는 사람으로 알고있습니다.
케브라A님께 오늘 칭찬에 한말씀 부탁드려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빼빼로 배상
월척에서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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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보면 관련없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케브라님 ,빼빼로님 뵌적은 없지만 두분다 멋진분으로 상상됩니다
지금까지 님께서 살아오신 길이 여러분 들에게 큰 도움은 되지못했을 지언정
고맙게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줄 압니다.
그분들이 주신 조그마한 마음의 선물이 아닐까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활동바람니다. 건강하세요
케브라 에이님께서도 항상 좋은일만 기원합니다.
낚시대가 고급이 아니라서 많이 무겁구요,
가방은 다 찢어져서 구멍이 숭숭 났구요,
차도 오래되어서 겨우 털털 거리며 갑니다.
케브라님... 주소 불러드리면 안될까요... ㅎㅎㅎㅎ
참으로 정겨운 모습입니다. 월척 회원여러분, 어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월척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거죠. ^^*
케브라님께서 또 좋은일 하셨네요. 잘 계시지요.
서로가 베풀수있다면 월척이 한층 더 훈훈해지겠네요.
두분 동출하실때 저도 꼭 불러주세요. 하하하
두분 항상 월척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케브라A님 좋은 분 아니신데요??
"악동"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신데..
몇번 만나 뵈니깐 정말 장난끼 많은 "악동" 맞으시던데..
좋은 인연 계속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쪽 팔리게 뭣하러 다셨어요
빼빼로님 좋은 댓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꼭 필요하신 분께서 사용하심이 당연한 것입니다
저도 장비를 챙겨야 하는데
몇주간 주말 출근으로 시간이 없어서
아직까지 줄도 매지 못했습니다
다음주도 안되고 그다음주도 또 그다음주도
금년에는 이상하게 바쁩니다
이러다가 출조를 못하는 것 아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질투란 이런거구나.
제가 받은것 같이 보기좋은 글입니다.
저는 월척에서 베푼거 하나없이 허구한 날 손가락 부조만 합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오래도록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 빼빼로는 언제쯤 받아 볼려나~~~ 기다림이 여삼추라~ 시월만 자꾸 가네~~~ ㅋㅋㅋㅋㅋㅋ
암두 안주면 저라도 빼빼로 한통 드릴게요 (저두 좀 베풀어볼려구요 ^^)
빼빼로님 id가 궁굼해요 혹 빼빼하신가 싶어진다는 ...ㅋ
나눔의 즐거움 ... 인생사는 보람이죠
요즘..인연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짠~해옵니다.
주책 인가여..!!
악동님 저도 눈이 영 침침한게 댓글도 못달겠습니다. 우짜죠 ㅎㅎ
빼빼로선배님!
선배님의 왕성한 활동과 자상한 성품이 월척을 감동시켰죠
훈훈한 정이 월척의 무너미를 넘어
온 천지에 퍼져나가길~~~~~~~```
세월이 가메 자꾸 머리숱이 줄어들면 말씀하이소..............제거 좀 나눠 드리지요~~~!!
케브라님에 관심에 마음은 꼭 제가 맘속에 가지고 있겠습니다.
물로간산적님...올해는 진량쪽에서 함께 밤을 함 지세 보시지요...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가무락님...아이디가 정말 맘에 와 닫습니다...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대갈빡님...가방 작은것은 하나있지 싶은데 언제 연락 함 주십시요....
확률님...항상 차분한 님에 댓글에서 인품이 느껴집니다...동출 좋쵸...
도훈짱님...저도 케브라 보다는 돌아온악동이 정감이 갑니다...올해는 물가에서 얼굴 이라도 함 봐야 지예...
파로호멋쟁이님...요즘 많이 바쁘신지...올해도 월척에서 5분만 청소하기를 힘끗 외쳐주십시요...
물안개와해장님...아이디에서 이슬이를 즐기시는 님이시군요...저하고는 물안개와 커피를 꼭 같이 한잔 하고싶습니다
저는 술을 끊은지가 20년이 지났습니다...그날을 기다립니다.
붕어N님...언제가는 빼빼로와 만나는 그날은 빼빼로로 배를 체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기다리려 집니다.
채바바님...젊은님 에게는 대물꾼"특유에 포스가 느껴집니다...우리아이 어릴때 아버지는 176~58KG 빼빼로죠..
아직까지 우리 아들에게는 영원한 빼빼로 아들이 월척가입 아이디 빼빼로로 해주었지요 지금은 76KG.ㅋㅋ
콜롬보님...우리좋은 인연 많이 맹글어 가면서 살아갑시다...엘보 치료 잘하십시요.
붕춤님...항상 고마운 아우님 건강하시고 2009년도 2080조우회 잘 이끌어 가시길 바라봅니다.
엽기붕어님...내머리 뽑아갈수 있어면 제발좀 뽑아 가이소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머리를 기루질 못하고 항상 스포츠머리 우째
해결 좀해주이소 머리가 왜~빠지는지 도통 알수가없넹.ㅋㅋㅋ 고마버요
저역시 슬픈 인연은 싫습니다.
회원여러분 월척에서 좋은 인연 마니마니...맹글어 보이소~~~빼빼로 배상...감사합니다
빼빼로님과 악동님의 좋은 인연 잘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