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떠나면서 빼장군님께 부탁의 말씀

전투태세 완벽하게 근10일 동안 마누라 모르게 차에 완전군장을 마무리하고 애국가 1절만 외치고 남쪽나라 적지에 들어갑니다 날씨가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면 좋으련만 전장에 가는 사람이 이것 저것 따지면 아니되지요! 그런데 울 마누라는 일주일 동안 집에 안들어 오는것 출발 직전까지 모릅니다. 알면은 제비는 가기전에 쌍코피 터지고 다녀와서 쌍코피 두 번 터집니다. 개요===제비가 일주일 장박 떠나는거 알면은 마누라 보따리 싸서 어떤 눔하고 야밤 도주 할 것입니다. 빼장군님의 작전지시===빼장군님의 산하의 포병 및 박격포와 탱크를 울 아파트에 그리고 울 가게 앞에 배치를 부탁드립니다, 실제상황시===새벽에 가방들고 뛰어가는 아줌마를 보시면 발견즉시 발포를 부탁드립니다! 오발사고===실제 상황 이기에 법적인 책임 없습니다 24시간 순찰대===제비 집과 5분안에 거주하고 있는 장커피님...신출님..안계장터님...임꺽정님. 괜찮은꾼님...미느리님...붕어못본지삼년님!!! 2교대로 순찰 잘 부탁드립니다! 기온이 오르지 않아 큰 기대는 하지않고 출발합니다 운이 좋아 큰 눔 구경 하면은 다행입니다. 모두들 별고없이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