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끝났군요.
저도 그렇게 끝나겠지요.
용납할수 없으니까요.
싸움이 끝이 없다 하더라도 사람을 죽이는 일은 안됩니다.
살려서 알아서 떠날수있게 해야합니다.
내가 죽기전에 알아서 떠나려는것 처럼요.
안되는건 안되겠지요.
저 역시 안되는건 안됩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허탈한 심정이군요.
왜 아무도 말하려 하지않을까요.
왜 그누가 말을해도 안통하는걸까요.
마음이 추워서 놀기가 싫어지네요.
알아서 나가면 미련이 생길까싶어서 짤려서 나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운영자님이 마음에 안듭니다.
싸이트 운영자가 사생활 수사관이 될수는 없지요.
월척 싸이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 싸이트이지만, 월척 운영자는 악동님을 일방적으로 영구제명을 한 순간,
대한민국 최하 수준의 낚시 싸이트 운영자로 보입니다.
결론은,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싸이트에 운영자는 최하수준으로 보인다는 뭐.. 이런말입니다.
참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지져분하게 이런글이나 쓰고 앉아있는것 보다 짤리는게 낫다는 생각이나 하고있으니 내가 중(스님)인가 싶군요.
월척인생에 대한 허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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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미련이 많은교...
악동님땜시 다른분들을 잊어버리려하는건 아닐테지요?
물 흘러가듯 가입시더..!
와 이리 주위에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많은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지만
그 정이 스스로를 해할까 봐 우려 됩니다.
가까운 곳에 가서 바람도 쐬시고 소리도 한번 지르고 오세요.
다시오셨을때 정학먹어서 환영인사도 못했네유~^^
단지, 고집은 좀세죠 ㅎㅎ;; 무식할 정도로요.
그런데, 웃긴것 누군가가 지극히 바른말을 해주면 그런 고집도 초를 타투며 꺽이는 바보같다는거 ㅎㅎ;;
한마디로 다혈질 같기도 하고...
아뭇튼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물흘러가는 곳에 바람쇠러 다녀오면 두분의 의사가 맞아 들어가네요 ^^;;
빵에 계실때 면회 못가 죄송 합니다.
자주 뵈요.
악동님에 대한 확신인가요? 아님 단순한 그리움인가요?
설마 심심하셔서 지난일들을 다시 거론 하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로써는 죄송합니다만 님의 글들이 잘 이해가되지 않네요.
오늘 제게도 월척인생중 가장 허탈한 날인것 같군요^^*
이리저리 끼워 맞출려니
힘드네요
나도 좀 쉬어야할까부다.....
서생님의 조은글 올려주셔요!!!
주구장창 읇어대시는 그 분,
다른 사이트에서 여전히 잘 놀고 계시던데
서생님도 오매불망 그리워하는 그 분이 계시는 곳으로 이사 가시던가요.
그리고 짤리길 바라시면 운영자에게 전화해서 짤라 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또 다른 분란거리가 안 생길테니까요. ㅇㅇ??
쪼매 기분 나쁠라 카는데.
그 분이 계시는 레벨 높은 곳으로 가시라고 순수한 맘으로 권해드린건데..
왜 기분이 나쁘실까요~~~?
정고공개? 풉~ ㅋ
월님들 억울한일 당하면 잠오나요?전 안옵니다 어릴적 동네녀석과 쌈을했는데 갸 엄마가와서는 내만혼내킨적이 있었지요 그날밤 너무억울해서 잠이안와 새복에 그집쪼차가 대문을 열댓번정도 걷어찬적이 있었지요 강탈당했음 억울할꺼 아닙니까?그럼 서생님이 나서서 분란일으키지 마시고 악동님보고 직접나서 해결하라고 하세여 낚시하는데 돌던지지 마시고 넘들낚시하는데 혼자심심하다고 돌던지는거 아닙니다 아이디하나 새로 만들어서 악동님에대해 안좋은말좀 하면 나타나실라나 아이피추적이 취미시니까 나타나지싶은데...서생님 월척사이트가 시름 조용히 회원탈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