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찜통입니더 완전 작살입니더.
사무실에서 런닝 차림으로 (경리없는덕분에) 버팁니더. 쏘나기 한줄기가 그리워지네요.
방금 나도 월척조사코너 한바퀴 휭하니 돌아봤습니다.
큰 붕어들고 폼잡고 게시는 분들 각성하세요~~~~~~~~~~~~~~~~~~~~~~배가 아파서리
붕어가 모델인데 왜 엑스트라가 웃고 있는 겁니까?
아침 두번 먹고 낮술에 왠지 붕어 4짜가 어런 거립니더.
후딱 전 걷고 낚수나 가야죠 ㅎㅎ
제발 붕어 쫌 잡지 마시옵소서. 존경하는 꾼님들
월척잡고 기쁜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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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향하는듯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휴~~이번주만 지나면 그래도 살것같은느낌이.....
요번에는 저녁술 잡숫고
진짜 4짜 함 해보이시더....^^
저는 4짜 잡고 아후 아후 할 겁니다.
강산면옥에서 냉면먹고 나와보니
살짝콩 와버렸네요 소리소문없이
강낚시 실패 이번주엔 저수지 월낚으러...(이제까지 월 한수 못한 사람중 하나)
갈려고 한 저수지에 정출이 있다는데 자리있을려나...그기 말고 아는데 없는데
그래도 도~전
원산지 증명서를 붙여야 합니다.
군산 안가셔요?
오시는길에 영광으로 돌아오시면서 은둔자님 정찰 하시지요.
네분 모두 다 꽝인가 봅니다...
어제 분위기 봐서는 분명히 한번은 입질이 올거같았는데...ㅠㅠㅠ
캔맥주 하나 마시고 오면서 합동단속에 음주단속 기계랑 키스한번 했습니다...^*^
지나는 길에 커피마시러 들리겠습니다^*^
올여름 늦더위가 장난아니군요..건강에 유의하시길..
월척은 고사하고 잔챙이라도 좋으니..
붕어비늘 한번 만져보는게..^^~!
천만다행 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오시어 맛나는 맛거리를 챙겨주시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여. 죄송스런 맘이 앞섭니다.
붕어와 춤을 회장님!
우연찮게 사무실 근처에 출조를 하게되어 심려를 끼쳐 드린것 같습니다.
바쁘신 업무를 잠시 물리시고 밤 늦게까지 맛나는 음식과 섬세한 배려까지 넘 죄송합니다.
그것도 부족하신지 이른 아침 오시어 피로회복제와 맛나는 국밥까지 결례만 끼치고 돌아온 것 같아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뵐때마다 무한 월님 사랑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배만 만지고 갑니다
그날 새벽3시까정 두눈 부릅뜨고 쪼우다 입질 함 못보고 뻘물에 떠밀려 댕기는 고사목들까정.. 열불나서 전 걷었습죠.
맛난 통닭에 시원한 생맥주,
울 강쥐도 저도 맛났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