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살아가며,
가장 길면서도 가장 짧은 것,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느린 것,
가장 작게 나눌 수 있으면서도
가장 길게 늘일 수 있는 것,
가장 하찮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회한을 많이 남기는 것,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소한 것은 모두 집어삼키고,
위대한 것에는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그것,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놈 이랍니다.
차가운 바람 만큼이나 마음까지 차가워지지말고,
항상 맘속에 사랑의 온기는 간직하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래 봅니다...^ㅡ^
오랫만에 나들이 인사 올리고 물러 갑니다. 꾸벅!!
- 물골 배상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사진을 보며 고향집을 생각했습니다.
'시간' 이란 놈..
올 해는 유난히 마음이 급한 모양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재활 치료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엄동설한 덮혀 줄 좋은 글 고대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 맞네요.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
쾌차하시길 바라며
자주 오세요.
댓글 내용이 무슨 연유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쾌차하십시요
반갑습니다. 자주뵙기 희망합니다.
좋은 잔치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목마와 숙녀님 고맙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서설을 바라보며 따듯한 차 한잔을 마주하고 싶어집니다.
효천 선배님 무심한 농 혼내키셔야지요. ㅎㅎ
다음해에는 물가에서 뵈옵기를 원하옵니다.
계절선배님 감사합니다.
작은 수술 후 회복중입니다.
다음해에 곡차 한 잔 꼭 올리도록 할게요. ^-^
육신에 상처는 뭐 대수로울게 없잖아요.
지난해 말미에 가심의 생채기가 생각보다는 오래갔네요.
두달님 고맙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
남은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손폰으로 댓글 달으려니 여간 대간헌게 아니네요. ㅡ.ㅡ
휴유증없이 쾌차 바라고
가슴에 생채기가 큰가 보구먼
따스한 정 나누고 살아가세나
수술하셨다니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형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시간' 하니, 생각키는 노랫말이 있어 희망을 전합니다.
이선희의 "희망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릴지라도 봄동산 위에 꿈과 같고
백년 장수를 할지라도 아침에 안개로다.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잃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가끔 쉬었다가 가시길바랍니다.
※올해는 얼굴도못뵙고 한해가 지나가는군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빠른 쾌유 기원 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선배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가슴 깊이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