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에 쓰레기가 넘칩니다. 사방에서 냄새가납니다. 보이는 쓰레기, 슬쩍 가린 쓰레기, 쓰레기인줄 모르고 버린 쓰레기. 걸음을 끊는 조우가 자꾸 늘어갑니다. 멀지 않은 봄. 향기 나는 월척지에 정담만 차고 넘치면 좋겠습니다.
니가버렸나,내가 주웠다카는거보니 방법이없을것같습니다.
쓰레기가 그 쓰레기가 아닌 듯합니다.? ^*^
위해서라도 더 참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물가에선 나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뜻 알고있었습니다.ㅎ
한번뵙고싶어요^^
새삼 되뇌어 봅니다.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구나....'
월님들 즐낚 하세요...
이은하 누나의 봄비 노래가 생각나네요.
첫소절 가사가... ~~~
정감있는 글과 아름다운 향기 맡을수 있는 봄이 되시기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쓰레기라는 단어의 다양한 뜻도 잘 배우고갑니다. ㅎ
정보도..쪽지 기능도 안되서 댓글남겨요..
혹시 다른 분들이 잘못 인용하실까봐요..
의구(o).유구(x) 유구라는 뜻도 문맥상 맞을듯하나
길재님의 시조를 따오신거라면..의구하나가 맞습니다.
"지적"이 아니니 편히 생각해주세요.
자꾸 쓰레기가 되도록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쓰레기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다~~들립니다.....
깊은 혜안을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쉬는 날이 틀려서 만나 뵙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