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 째
대망의 새태양이 월척지에 떠올랐습니다
2010 01 04일 ㅇ4시 솟아라케미님의 첫글이 솟고
23시 케미마이트님의 마지막 글로 마감된 이래
지금 2010 01 05일 하이눈...
현재까지 조행기방 토론방 환경개선방 지식방 자게방 ......
눈덮힌 월척지 전역이 평온하고 조용합니다
채바 저수지의 고즈녁함을 좋아하지만 ..
오늘처름 이렇게 썰렁한 월척지는 영아니네요
적막강산 눈밭에 월척지장박꾼 채바 힘차게 얼음구녕 뚫습니다
희망의 끌질로 월척지의 적막을 깨워봅니다
월척지 이건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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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다고 해야 맞을라나?
다들 얼음낚수 출조하시느라 그런 줄만 알고 있지만.. 저는 워낙 댓글이나 다는 주제라 스스로 창작을 하지 못하는 위인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낚시인에게 기다림은 숙명이지만, 봄을 기다림이 설레임 만은 아니고 지루함 입니다.
뭘로 월척지의 적막을 깨야 하는지. 월님들 알려 주십시요.
그져 댓글이나 달면서 월척지에서 대 담그고 있습니다
얼음구멍 다 뚫었으면 따근한 커피라도 주세용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간만에 월척지 행차하셨구먼요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시고
얼음구멍 서너개 더 파이소 함땡기게 ..
명경지수님 곱창전골에 쇠주열비이 좀남을것 같습니다
일곱비 반납하이소 채바님 알콜 냄시도 못맡으유..
채바바님 술 끊으신건 익히 아는바 남지는 파트린느님,제비천하님,좋은날님외...
일잔씩 나눠야지요. 모지래머 짝으로 갑니더...ㅎㅎ (요건 제가 쏩니더)
지수님 열비이까 될까나...
열삐이중 열삐는 내묵라요...짝으로 준비하이소
채바바님...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우데 지수님 달님 쿠마도 콜입니당
곱창전골에 이스리가 땡김미당~
1.6칸 낚수대 달랑 한대 채바님 뚫어노신 얼음구녕에 몰래 너노코
꼽싸리(?) 낑김미당...
이슬이한잔 하시더마
대차뿐내
1.6대 대찾으머 월척지로 보내주이소
미느리님 테크노스 골드 머시기라꼬 알랑가 모리건네요
이제서야 월척지가 뜨끈뜨끈하겠습니다.
손에 물집 잽히지 않게 나머지 구녕은 제가 뚫습니다.
2차로 대창 곱창통구이 들어갑니다...
쿠마님...고마잡수십시요...벌써 열한빙째....
미느리님....대창 잘 꾸버 드릴께요...언능와서 드세요...
근데 붕춤님 오실때가 됐는데.....
소밤님 구녕 다 뚫어셨으면 자리 하시고
존날님...한잔만 하이소....
파트린느님...대창 개안치예....
위풍당당님....빙어 튀김 기름 올리놨심데이....
제비천하님은 벌쎄 떨어지셨네요....깨바야지.....
자~~~~퍼떡들오이소~~~~~~~~~~~~~~~~~~~~~~
얼음구녕 좀 자게 뚫어이소 지가마 빠져 부렀네요.
꼬추까지 빠져서 다 얼어부렀어요.
빨리 호~~해주이소
요즘 정신없이 바쁩니다
바쁜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월척지 들어올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첫출조부터 바로 개록갱신 하실 겁니다
참나무로 군불을 설설 때라고 하시기에...군불은 안 꺼주고 때고 있심더~
오늘은 모임이 두 곳에 갔다 왔더니 피곤하니 이제 잘랍니더...
하는 일 없이 바쁘다 보니 접속할 시간이..
오늘도 이제 들어와 잠시 접속해 봅니다
늦게나마 새해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올해 모든 뜻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