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입니다
비오는 날의 국기게양 어렵습니다
연중 게양 기관이 아닌 곳인 가정,민간건물은 ㅡ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을 기준으로하며
계절에 따라 일몰 후까지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늘처름 비가 오는 경우에는 ㅡ
태극기가 초췌해져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게양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악천일 경우에는 날씨의 변동에 따라 게양시간의 유동성을 둡니다.
오늘 같은 날 태극기 한번이라도 가슴에 꼭 품어보세요
애국열사님,국위를 선양한 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숨결이 느껴지실듯 합니다
악천후없는 월척지에 국기게양 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월척지 일동 묵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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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권은 지금 비가 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요.
삼일절.
언제 부터인가 ,하루 쉬는날로 각인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채바바님의 말씀처럼 ,가객도 오늘만은 애국열사의 숭고한 뜻을(태극기를 안고있지는 않지만)
가슴속으로 깊이 느껴보겠습니다.
다시금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준 채바바님 감사드리고.
가객도 묵념함니다
좋은글올려주셨네요
오늘은 비가와서 국게계양을못하네요
언제나 좋은하루되세요
물가에서 한번 뵈옵기를바랍니다
순국선열님들의 희생
깊이 간직합니다.
아침부터 안중근의사 특집이 사무칩니다. 건국초기 어쩌다가 안중근 같은 대표 한국인의 주검을
해방된 나라로 옮겨 올 수 없었을까요?
아무리 어렵던 해방공간이라해도 이런걸 놓치는 한국인이 아니었을텐데 허먕하기 짝이 없습니다.
악동도 tv시청하면서 조용히 묵념을 올렸습니다
애국열사들에 숭고한 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오늘하루 생각을 해 봅니다.
충성~~~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바로!
요즘도 이런 마음이 있는건지?
우리선조들의 지극한 조국사랑에 우리도 조금도 부끄럽지않게
정말 조국의 산천과 조국의 모든것을 아끼고 사랑해야됩니다,
채바바님!
사근다리에서 잠간의 조우에 아쉬움이 남는군요
빠른 시일내에 밤세워 정담을 나눌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저 제가 할수있는건 지금 맏은바 일에 최선을다해 살아가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운 미-친-년 간다
햇빛 속을 낫질하며 간다
쫓는 놈의 그림자는 밟고 밟으며
들풀 따다 총칼 대신 나눠주며 간다
그리움에 눈감고 쓰러진 뒤에
낫 들고 봄밤만 기다리다가
날 저문 백성들 강가에 나가
칼로 물을 베면서 함께 울며 간다
새끼줄에 꽁꽁 묶인 기다림의 피
쫓기는 속치마에 뿌려놓고 그리워
간다. 그리운 미-친-년 기어이 간다
이 땅의 발자국마다 입맞추며 간다
(정호승, 유관순)
* 미치도록 미-친-년이 그립습니다. 미치도록 더 그리운, 경인년 새 봄 !
호국열사에 감사드리며......
tv3.1절행사방송을 일부러 보지 않았는데,
채바바님 글 읽고 반성합니다.
어떻게 찾은 나라인데, 함부로 합니까?
그러면서도 떵떵거리며 3.1운동의 정신을 말하는 그들.....
독립유공자와 호국열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술도 안 팔앗엇네요~!
어제 오늘 내일 ....
순수한 자존을 위한 민중에 투쟁엿엇죠!~~~~~~~~~~~~~고맙습니다!~
자랑스런 항쟁 엿네요!~
오늘에 잘난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고마웟어요...!~선조님과 특히 관순,,누이%%~!!!!!!!!!!!!^^
제가 여기에 한강에 돌붕어 잡으러 갑시다..추가하면..^^~
이 숭고한 정신이 옅어지는것 같아 가슴아프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이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주어야함도
지금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네요.
윗글들 전부 보기좋습니다..
아바타 영화보다 더멋진 글들이네요
빗방울 맞아가며 낚시대 날리다가
애꿎은 4.0칸대 한대 작살내어 버렸습니다.
아마 벌 받았지 싶습니다.
이제부터 채바바 선배님 말씀듣고
3.1절에는 조용히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흑! 흑!
채바바님 챙겨주신 동동주
잘 먹었습니다~ㅎ
하루 늦게 댓글달아서 한번더 합니다
채바바님도 봄에 엄청난 손맛 보시길 기원 드려요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삼일절 광복절 같은 국경일은 전하루 후하루 삼일간 게양을 장려한답니다
일동 바롯 !!
채바도 오늘부텀 목빼고 기다려볼랍니다
나라사랑 ... 거창하게 애국이아니라도 ....
누구나 가슴에 태극기 한장씩은 품고 살앗음하는 마음입니다.
늘 즐거운 조행되시고 월척지서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