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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 절벽밑

월척지 절벽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언제 찿아와도 좋은 월척지 ...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물이 넘치나 빠지나 한결같이 반겨주는 정겨운 곳입니다 월척지를 찿으시는 모든님들이 즐거운 조행하시기를 소망하며 웃으며 대폅니다

저도 그옆에 한대 펴고 세상시름 다 잊으렵니다.

제가 옆에 있다는 것도 부디 모르시길...........
햐~~무릉도원이 따로없군요.
하지만
낚싯대는 절벽 밑에 절대 펴지 마십시오.
절벽위에서
짐승이 돌굴리면 밑에서 낚시하다가는 그대로 하직할 수도 있습니다.^^(경험담)
좋은 화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 저기 밑에 나의자린대 벌써 누군가가 앉아셨내........
그옆으로 조금가서 대펴야지..........
반가버요 채바바님!

절벽 까지 차 못 들어가니 안갑니다.

길가 바로밑에 제 앉아 있습니다.

그냥 가지 마이소~~~~~~~~~~~~~~~~`````
수심제법나오겠네요 잉어붙을거같네요
안출하세요
안녕하세요 채바바님

제자리는 어디인감유
물들어 오면 제자리니까 아무도 건너오지 마셔용
저는 붕춤님 옆자리에 대 폅니다..

있다가 coffee 한잔 하러 오세요..
채바바님의 넓은 도량과 이해심!

조금이나마 헤아릴것 같습니다. 900^^
베스, 블루길은 없는지요^^*

시원해서 좋습니다. 하룻밤 묵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빈손으로 지새우고 싶습니다.
내옆에는 아무도 오지마소~~~붕붕사님만 내옆에 오소>>>

붕붕사님요~가마카츠 대물바늘 줄라고 가지고 있다가 녹다 슬겠다...

어제도 신** 출조했는디...에효.
전 저곳에 낚시대 2대만 펴고 싶읍니다...미끼머쓸지 몰라..^^

어떤 미끼를 써야 좋을지..

채바바님의 마음의 못에 오신분들을 낚고 싶은 마음에..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_)
저도 댈꼬 가시지...ㅎㅎ
좋은 자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죠?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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