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수 있을 것이고.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상처를 치료 하겠죠...
고로...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십시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는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았을 것 입니다...
"월척지를 바라보며 주철이 주절이"...이제 월척지도 더 이상 청정지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 떠나고 싶은 맘...에궁. 넋두리^^
월척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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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님 같은 분이 떠나시면 월척지는 어찌 하라고요???
그러다 말겠지요...
그런 생각은 아예 마십시요..
권형님의 글을 보며 웃으면서 피로를 푸는 괜찮은꾼의 부탁 입니다..ㅎㅎ
이곳 자유게시판의 영웅이신 권형님의 글을 애독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나브로
물은 탁해져가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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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현상일거란 푸념을 해봅니다
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
이런들 어떠하리(어떻습니까) 저런들 어떠하리(어떻습니까).......
더럽혀진다고 떠나시면 그 자리는 어찌합니까 ?
양말과같은 푸근한 그림을 그려주실 분께서.
탁한물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그냥 차분히 기다릴 뿐입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죠 ㅎㅎ
너그러이 내려다 봐 주세요.
제가 술한잔 올리기전에 나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떠나신다니요 언제나 님의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떠나신다면 물가로 떠나셔서 안좋으신감정 물가에다 버리고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권형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한두사람 물을 흐리드래도 스스로 정화가 되는법이라고들
하더군요
권형님같은 분이
삶의 피로 일상의 지루함을 날리는 좋은 글을 많이 올릴수록
월척사이트의 흙탕물이 빨리 갈아 앉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무슨 섭한 말씀을...............
떠나고 싶어도 이미 월척인 들의 마음속에 희자되어 떠날수가 없을텐데요???
혹시나 나로호 타고 우주로 가시면 몰라도......
앞으로도 눈과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요.....
그거이 월척지를 정화 시키는것 아니겠습니까??
부족하나마 힘을 보탭니다.....
미천한 절 이렇게 까지 생각 하여 주실줄...
앞으로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