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가끔씩이나마 월척지 들러서 조행기 보면서 눈요기 하구
사용기 들러서 정보도 얻구
나만의 장비에 들러서는 혼자 이래저래 구상도 해보는 시간을 갖는걸 좋아합니다 ^^
그런 저를 보면 집사람이 그럽니다 어이 정태공님 대~단하십니다아~~~!! ㅎㅎ
일하구 헬스장으로 고고씽~ 하고선 집에는 늦게 들어와서는 밥먹자마자 낚시야~~
투정부리는것도 웃으면서 해주니 귀여울때도 있구요 무엇보다 어이 "정~태공님" 하고 부르는게 왠지 웃음이 나네요
올해도 없는 시간 맹글어서 낚시 가봐야 하는데 ... 미리 그시간을 기대해봅니다 .
요즘 황사다 방사선이다 또 방사선 비까지 내린다고 하니 야외에 나가시는 분들 안전출조에 신경쓰셔겠습니다
아울러 철수후에는 꼭 장구류및 의복 세척에도 관심을 두어야겠더군요
직장에서 간만에 심심해서 시시한 내용 끄적여봤습니다
무한~~ 월척~~~ ㅎㅎㅎ
월척지에서 놀다만 가는 붕어존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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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의 애정도 물씬 느껴지구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해로하시고
울가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두분의 행복한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왜?하고 물으니
"방사능 비 온단다, 화상아~" 합니다.
시간 보내기엔 월척이 참 좋은 곳입니다..
방사능 땜에 야회 활동이 취미이신 우리 회원님들 피해가 없길 바라네요..
ㅋ오늘도 그렇고 전아내와 틈틈히 짬낚을 다닌답니다
대를 펴는 순간부터 서로에 호칭이 바뀌지요
이!!프로 지!!프로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사선 촬영때 처럼 투시되나여?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을거 같아서여~
그럼 전부 비맛고 서있으면 누드촌이네~
흐~으
붕어존 사모님께서 유머감각이 잇으시네여 ...
머,,솔직히 결혼해서 애 다 낳은사람들은
그나만 좀 다행인데
지금 자라나는 친구들이 걱정이긴합니다
방사능비라,,,
아마도 그래도 다들 물가에 계실듯,,ㅎㅎ
월척 어느분 사모님은 "어이 김씨" 칸답니다 ㅎㅎ
붕어존님도 그래 불릴날 멀지 않았습니더
낚시 이야기는 물론이고요 인생사 이야기도 가끔 올려보세요.
모두 함께 둥글 둥글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ㅋㅋㅋ
붕.춤님 진짜 저도 "어이 정씨" 이렇게 불릴까요?
허허 체면떨어지게 안되는데
그곳에있다님 처럼 이프로 정프로는 맘에 드는데요 ^^ 하지만 집사람은 야외에서 모기소리만 들려도 질겁하고 집에 가자고하니...
좋은 기회가 되면 서툰 조행기도 올려볼게요
즐~~~!!^____^
무한~~ 월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