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킬러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머쪄머쪄입니다. 저녁에 전화드린다고 했는데, 제가 좀 바쁜일이 생겨버려서 그만 때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부탁하신 2박3일 일정의 낚시할만한 곳에 대해 여러 친우들께 자문을 구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배수기라 아직 이렇다 할 조황이 들려오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만, 딱 한군데 몇일전에도 워리가 몇 수 비친 곳이 있다고 합니다. 소류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중형지지도 아닌 그 중간 정도되는 곳입니다. 낮에는 피라미 성황에 낚시가 안되지만, 저녁때부터 새우, 콩, 옥수수에 덩치들의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이며, 맹탕의 특성상 7-8치만 되어도 피아노 소리날 정도로 힘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100% 토종입니다. 위치는 경북 봉화군에 있는 저수지로 봉화에서 물야약수터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름은 금봉지라 합니다. 작년인가 저두 가서 손맛을 본 저수지입니다. 밤이 늦어 연락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이글 보시면 연락주세요. 자세한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이못난 저를 구제해 주실려구 너무 고생하시는군요....^^
아까...창 여신거..나중에 봤읍니다..
죄송합니다..
낼 전화드리겠읍니다
가두 김윤식님하고 같이가야하는디....
올수 있을라나...
아니믄 대박님이 라두..ㅋㅋㅋ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