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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특급 진짜 잼있게봤었는데

한동 안  쉬었던  붕어낚시다시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알아보고   방송도다시보는데.월척특급 대표  프로그램이  왜이래  재미없어졌나요 ㅎㅎ모회사  받침틀  좌대광고  프로그램 인줄


좀전에 재방 하는거 5분 보고 껏습니다~!!

오래전 월척특급이 그립네요~!!
박남수씨인가?
그 분 외엔 안 봅니다.
과거엔 서찬수씨 팬이었는데 그 이후 안 보다가 보니 정말 심하더군요.
광고방송인줄
요즘 더 심해진거같습니다.
조구업체가 협찬이있어야 방송이되겠지만
좀그래요
저랑 비슷한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예전에 서찬수님비롯 최소짐만 들고 포인트들어가서 낚시하시는 모습이 그립네요
고인이 되신...서찬수님은

받참대 몇대만 가지고 오지 산골 소류지로

그때가 그립네요

저두 박남수님거 아님 안봅니다

소탈하고 옆집 아자씨 같은 찬수님 이 그리울 따릅입니다..
오랜 연륜으로 경험이 곧 공부였는데 요즘은 그냥 맨트치는것도 뭐 전문가인가 싶기도 하고
꼰대 마인드라기 보다는 붕어하신분들은 공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예전 촬영 하셨든 분들이 그립네요...
박남수씨와 이광희씨외엔 안봅니다
장비자랑 킁거잡기대회죠
프로는 누가프로랍니까
저는 임연식,박남수 두분으 프로그램만 봅니다.

근세요 제가 거만한것일수도 있으나

다른 분들은 소위 말하는 싸이즈가 안나와요

내공도 없도,조력도 미약한것 깉고 방송을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특히, 월척특급 프로그램은 매우 아쉽습니다.

물론 다 고생하시지만 뭐 제 개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민물낚시중 ...월척특급만은

정말 진국인 프로그램으로 남아줫으면 합니다

요즘은 정말 아니네요
민물 낚시에 프로가 어딧어요 방송보면 프로님 프로님 붕어잘잡고 못잡고 현지가서 미끼 머쓰냐 물어보고 장비도 요즘은 장대위주만 하데요
낚시방송 안본지 오래됐네여
그분들 직업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48대 기준 70~80만원 하는 장대 열몇대씩 깔고 60/70 장대까지 써가며 ..

다대편성하고 고기 한마리 걸어 옆낚시대 다걸고 허둥지둥~ 하는꼴이란!

낚시 모르는 친구도 방송 보더니 낚싯대를 몇대를 피냐고뭔어부냐고!! (아무말 못했음)ㅠ

대물낚시가 다대편성과 장대낚시 위주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기 보단 남 신경 안쓰고 나만에 믿음으로 나만의낚시를 구사하는 분들이 보기힘들죠..
월요일 붕어day 이날만 봅니다...^^
저는 송귀섭님 서찬수님이 최고였습니다.
월척특급이란 제목의 위용을 잃어버린지는 한참된것 같네요.
너무 상업적이고 출연자들의 내공부족.
늘 본방시청하던 버릇이있어 보긴하는데
조금보다 이창수씨프로로 넘어갑니다.
방송국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시청률은 계속하락하겠죠.
여기 여러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나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었군요.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한때는 월척특급 본방을 사수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날만큼은 와이프도 뭐라 안하는 날이었죠
요즘은 잘 안봅니다
어쩌다가 보게되도 채널 돌리기가 쉽상이구요
그래서 참 아쉽습니다

조심스러운 내용입니다만은
윗분들 말씀처럼 너무 홍보위주로 방송이 되다 보니 좀 식상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요 몇일전 방송된 소x 라는 제목에 방송에서는 너무 대놓고 새로 나온 장대테스트를 한다고 방송멘트가 나오니
"와 이제는 그냥 대놓고 광고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결국 돈이 직결되는 사회입니다
화학케미와 뒤꽂이를 사용해서 낚시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입질을 하면 색상이 변하는 전자케미와 다양한 받침틀과 좌대를 이용하는 낚시로 환경자체가 변화중입니다
낚시산업이 무한변신 중인 것이지요 이에 따라 이익창출이 될 것이구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월척특급에 출연해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프로가 있습니다
처음 그에 샾은 허름했지만 지금은 위치도 좋은 곳이로 이동하고 매장도 커졌으며 차도 구형 코란도에서 외제차로 바뀌었습니다
입고 다니는 옷도 고가의 제품으로 다 바뀌었구요
처음엔 "돈 좀 버니까 다 바꾸는구나" 하고 조금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던대요. 그럼 나는 어떤가
나역시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지는 않는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이후 사람이 거만해졌다면 그건 썩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업적으로 거둔 성공을 오히려 축하해주고 또 본받을 점은 없을까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은칸4569님에 말씀은
너무 제품광고 위주로 가지말고 본질인 낚시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제작을 했으면 하는 말씀임을 잘 압니다
저도 그런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 서찬수님처럼 산속을 헤매며 조촐한 장비를 사용하는 구수한 낚시
박남수님처럼 소박한 오로지 붕어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치는 낚시

월척특급 제작자들도 오히려 이런 점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방송사입장에서는 좀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안을까요
협찬받는 조구업체도 생각을 좀 해주어야 할테고 기타 등등

단 촬영하면서 자연훼손만 안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정말 아니것 같습니다
프로애기만 나오면 민감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돈받고 업으로 하면 프로 아닌가요 그냥 편하게 생각합니다
장소공개후 고기나오면 프로님들 동호회분들 한달이상 몰려들어 초토화시키죠 제가 사는곳도 주민들이 물빼시고 준설하는걸로 해결해 버리셨어요
프로그램이야 봤다 안 봤다 하니까 잘 모르겠고

아이러니하게 우린 새로 출시된 새로운 장비, 새로운 낚시물품, 소품으로 낚시가방과 짐칸을 채우고 있죠.
낚시 참 편리해졌고 편해졌다면서..

이 또한 시대의 흐름일 겁니다.
우리 힘으론 절대 거스를 수 없는 제 7의 물결 정도랄까요.
돈 놓고 돈 먹기.


많이 흘러버린 세월은 추억으로 들이킬 밖에..
예전에 붕가붕가란 프로그램을 참좋아했습니다. 인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방송을 못한다고 카페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유는 협찬사가 없어서 방송진행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월척특급도 방송사에서 협찬사 없으면 진행이 어려우니 그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협찬사도 자기물건 홍보가 안되면 협찬을 하지않겠죠. 그래서 진행자들도 하기싫어도 어쩔수없이 하는거구

방송에서도 장비를 보여주고 간접홍보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협찬이 없으면 방송이 안되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월척특급 어느순간부터 잘안보구있지만 장비 홍보는 어쩔수없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박남수씨도 그렇고 방송하시는 모든분들 협찬없으면 방송할수가 없습니다.
다들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접어 ㅎㅎㅎ
뭘척특급 문제보단 고기는 말랐는데
장비만 화려하죠...
나 이렇게 돈 많다오...ㅎ
장비도 장비지만 배울게 없죠....
어떤 스토리가 이어져야 하는게 맥락인데 그저 장비 모습과 큰 고기 걸어내는 모습만 보여주고 끝이죠...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데 그걸 놓치네요
이광희.박남수.두분만 보네요.
저도 몇년안된 초보지만 나머진그냥봐도 왜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없어서 10초도 안봐요 누군지만 딱 보고 위 두분 아니면 바로 돌립니다
낚방의 방송마인드가 바뀌어야 됩니다
협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금의 형식이라면
제품홍보위주의 방송으로 변질되어 시청자외면으로 이어져 낚방은 사라질겁니다

진정한 나끼꾼의 소박한 좋은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감동시켜 시청률을 높여서
광고수입을 극대화 시켜야지~~~~

이건 뭐 프로그램 자체가 제품홍보쪽으로 변질되니 시청자가 외면하고 채널 돌릴 수 밖엔~~~~~~~~~~~~~~~~~~
월척특x도 그렇지만, 전 "소x" 프로그램이 더 상업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방송을 위해 바톤터치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연훼손 쓰레기는 너무합니다
님들은자선사업가들두 아니구.. 협찬을해야 돈이(자본)있어 방송을 찍지요. 기본으로 영리목적이 있어야
모든 방송을 하지요 하물며 라디오방송두 선전이 몆개인데...서루 윈윈하면서 하는게 방송이라
어느정돈 시청을 하실꺼면 어느정돈이해하면서 알구들 보시든지 저같이 안보든지 하셔요..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겠습까?
서찬수.나광진 두분이서 할때가 그립네요.
특히 서찬수님 전투낚시가 인상적이었는데
요즘은 장비자랑방송이 됐네요.
서찬수님 산 타고 가서 받침대 꼽고 낚시하던 그때가 참 재미 있게 봤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허허허 재미나네요

서찬수옹도 전에 갓낚시 한참 이야기 하실때

그런것도 낚시냐 배스있는대서 해봤냐 저거 허송세월 팔아먹을라고 그런다 찌는 왜 만들었냐 안내병채비 엄청 잘 엉킨다

이랬던 것 같던데.....

어차피 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방송이라고 알고 계시면 그냥 그대로 보세요

어차피 대리만족을 위해 보시는거 아닙니까

찌올라가는것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이젠 다들 안그러신가봐요?
월척특급 시작하면 취침하러 들어가는 시간
지금도 월척특급 방송을 하나 봅니다. 중국에 온 뒤로 전혀 못보고 있는데,,, 나광진씨 나올땐 꼭 챙겨보곤 했었죠.
여담이지만, 카카오겜 월척특급도 그립습니다. 게임이지만 다대편성에 그 찌올림이란~~ㅎ
잠이많은 저도 나광진씨 나올땐 빼놓치않고 봤었는데 병상으로 하차하고나선 안보게되네요~~구수한멘트가 좋았는데~~
낚시 방송 자체가 커다란 유명 저수지나 수로로만 다녀야 진짜 누구는 고기 잘잡네 저시기에 저런 환경에서 저포인트에서 고기 나오네 라든지 저런포인트가 좋은 포인투구나 하고 배우는건데 얼마전 학교 운동장반만한 동네 못에서 장대 다대편성하고 고기 몇마리 잡는거 나왔다고 개때같이 몰려들어서 낚시를 전혀 모르는 저희 어머니께서 무슨 불꽃축제 하는줄 알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삥둘러 무슨 둘레길 전구마냥 사람으로 다 차있었다고 하더군요 그후 방송 두달만에 경찰과 공무원들 나와서 다 철수 시키고 낚금 됬습니다 커다란 현수막으로 도배가 됬습니다 적당히들 해야되는데.. 방송때문에 낚금되진 않는데.. 그것을 보고 몰려드는 불나방들 때문에 낚금되는건데.. 정작 그사람들이 다 낚금되서 낚시할때 없다고들 하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기들이 그렇게 만든건데요 ㅋㅋ
이창수씨의 메주콩 낚시, 서찬수씨의 갓낚시가 가장 잼있었지요ㅡ 일반적인 낚시꾼의 마인드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장비특급표현이맞네요.
상업적인요소가 그한계를넘어서는순간 방송의
의미가퇴색하죠
몇년째 낚시방송을 아예 안보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 이름만 나오네요.
요즘도 그런 프로 보는분들이 계시긴 계시는구나....ㅎ
월척분들은 프로란단어에 민감하고 반감들이 엄청나시네요들ㅋㅋ
고 서찬수. 이광희 분 빼고는 그닥이죠
이광희씨만 봅니다..
장비특급 ㅎㅎㅎ
소야 김진우씨도 열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조구 용품 광고 여부를 떠나, 열심히 방송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누가누가 더멀리 던지나 시합한거 같습니다

난 장대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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