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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골붕어 12-04-19 14:38
바리그때 옆에 암닭 내 애인 갈구다 수닭...니 독수리공밥 된데이....ㅋㅋ
에고 잘 생기고 봐야지....
하얀비늘님이랑 우덜은 도둑 걱정은 안하잔유~누가 무서워 정가 넘보것슈~^^
하얀비늘 12-04-19 14:42
붕어우리 12-04-19 14:50
닭잡어 묵은 남도방 식구들은 멀쩡하게 있는디
왜 닭국물도 못묵은 월하님을 갖구 그러신데요.
월하님 서러워서 살것어요. 글쵸 월하님, 묵고나 당하믄 덜억울한디....
쌍마™ 12-04-19 14:52
조넘이 비늘님 정가 알람시계구먼요ㅎㅎㅎ
날으는밤나무 12-04-19 14:59
오잉...
ㅋㅋ...역시 닭이라서 그런가봐요.
털도 하나 얻지 못한 월하님을 갈구다니..
그나저나 내도 저런 사나운녀석 한넘을 키우고 잡은디..
독수리하고 맞짱을 뜰수 있는 맛탱이가 간녀석을요..
하얀비늘 12-04-19 15:02
지는 잘모르것구요.
저 계강쇠라는 달구가 그러는디...월하님은 이미 접수되었꼬.
붕어우리님도 좀 보자네요. ㅋㅋ
제 보기보다 완존 무서운 눔이여유~
지두 달걀 줒으러 들어 갈 때 꼭 90도 인사해야 하거덩요.
어쩌다 한번 인사 안드리고 달걀 줍다가 디립따 쪼였십니더.ㅠ
인제 우리님두 정가 오시믄...분명 무슨 사단날긴데...
붕어와춤을 12-04-19 15:05
제 어릴때 집에 닭 많이 있었지요.
근데 요 장닭놈이 내만 나타나면 막 달려 들어요. 학교갔다 올때는 꼭 여동생과 같이 와야 됩니더.
여동생 말은 잘 듣더군요
붕어우리 12-04-19 15:05
저눔이 지 주인 믿고 까불고 있는디,
비늘님 "나 가을에 서울 간다"하고 한마디만 혀주셔요.
다음에 만나믄 바루 눈내리깔고 꼬리 내리구 있을거구만요.
그냥 콱 수도로~~~ 지 손날만 봐도 깜딱 놀랄것이구만요.
月下 12-04-19 15:31
그거이 그랑께로~
먼저 달순이를 잡아야지 말입니다~
그거이 걍 똥집만 어치케 할수는 없지 말입니다
지가 멀리 있는 관계로
둔자네나 우리네가 대신 해치워줘야지 말입니다~~
월척나라 12-04-19 15:32
무서워서 근처 가지도 못하겠네요...ㅠㅠㅠ
맥스웰 12-04-19 15:44
지누6호바늘에 참붕어끼워서 계강쇠 낚으러 가야겠네요 멀리서보면 낚시에걸린 달구가 사람뒤 졸졸따라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