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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님만 보시길..........

이번주도 송전지 들어 가신다면서요? 송전지에 모 감춰둔거 있슈? 건너편 모텔에 감춰 노셨남유? 삼세번이다 이야그쥬 그런그쥬 삼세번 빈작이면 낚수대 저주남유? 월하님 담주에 원주에서 함 붙어 보시당

죽향님!

안녕하시지요?

저번에 떨군 애 만나러 가시는 듯 합니다만

갸가 만나줄지는 의문입니다.

낚시대 죽향님 가져가시면 쓸모없는 받침틀은 제가 찜합니다.ㅋㅋㅋ
죽향님 귀에 들어갔으니
이번주도 실시간 중계방송을 면할길이 없습니다 OTL~
삼세판 맞구요~
송전은 짬낚시구요~
토욜날은 달산갈거구요~

꽝치면 실시간으로 소식드릴터이니
널리(?) 알리셔서
비늘님, 성아님 등등 여러분에게
꼬수움을 가득 안겨드리며
덕이라도 쌓아보렵니다 흑~

근디 담주에 탁머시기가 부친생신이라
동탄온김에 송전한번 또 가자해서
좌대 예약해놓은걸 깜빡 했더랍니다~
풍경님고 함께 하시기로 하셔서요!!

머 덕분에 죽향님 못뵙게 되었으니
꽝바이러스는 면하지 싶습니다 ㅋㅋ
으그~
도움안되는 시리즈에 한분 추가입니다 ㅠㅠ
담주에 송전지만 비오고 천둥치고 그런다는디요

구라청 야그니까 확실 합니다

좌대타면 멀미움청 날낀데...............

거참 멀미약 챙기라고 말도 못하고............

덩어리 걸어서 떨구면 움청 좋아 할낀데...............

뭐라 말을 못하겠네........(산수유 버전임당)

암튼 그래서 지하구 못붙는다 이런 야그쥬?
붕애엉아님 가방두 쓸만 하던디유

가방은 파트린느님 드리쥬 모.........
그렇잖아도 지난주에 좌대올라서
바이킹놀이 한참 했더랍니다~

낚시대 쳐들기가 어려울만큼 바람세고
좌대는 흔들흔들
그와중에 천금같은 입질 놓치고 흑~

그래도 탁머시기가 모자랑
바람막이 점퍼랑 의자커버랑
그보다 중한 마음이랑
한가득 바리바리 짊어지고 왔더랍니다

부러우시죠들~ 메~~
이 냥반들이..왜 월하님 출조 전에 재수없는 말씀들만.ㅜㅜ

너그러우신 월하님이 참으세요.











저만 믿고 이번엔 딱 한마리~ 6짜급으로 성과 올리시길 기원하옵니다.

꼭~ 수염 단 눔으로다가....ㅋㅋㅋ
파트린느님 가방은 짱짱합니다.

권형님 지난 가을에 낚시 안된다고 집어던져 찢어졌는데 가방은 권형님 드리지요.

참 텐트도 조턴디유~ 죽향님! ㅋㅋㅋ
것봐요~~
절대 도움안되는 비늘님!!!
(전에 주신 죽여주는 전천후 찌만 빼고서리~)

수염을 달던
아님 6치를 기원하시는
마음이 한없이 착하고 인덕이 많으신
하얗고 꺼칠한 바늘님(오타아님!!!)
아니~
장비 많으신 분들이 지천인데
겨우겨우 먹고사는데 필요한것만
빠듯하게 가진 사람것을 흑~

그 텐트도 겁나게 비산 중고인디..

근데 이러다가 또 미움받아
게시판에서 축출대상 1호로 찍히는것 아닌가 몰라요 ㅠㅠ
어?
월하님만 보라고 행거 가튼디 봐부렀네요~
시판이구 니판이구
이번엔 시커먼 대가리 납작한 양반일거예여~

양반 겁나 조아헝갑던디~

옷도 안벗고 들어가지 마셔요~?

나도 이번주 한가헌디
어디를 함 파보끄나~
실시간으로다가 겁나 큰넘해서
약올려 감서 막걸리 빨믄 그맛이 일품일턴디~

월하님~
열씨미 쪼아 보셔요~?
대물 대박 기원드릴께요
절대 절대 납작한 양반은 잡지마씨요~이~?
절대 도움안되는 분 드디어 비늘님에 이어서 또 등장!!!

거기서 시커먼쓰는 본적이 없당께요~

그넘의 셤달린놈은 왜 자동빵에 걸려갖구서리 ㅜㅜ

죽향님!
저만보라고 하실라믄 자물쇠 장치해서
저한티만 알려주셔야지
잡상인(?) 출입이 제한됩니다요~~

담엔 꼭 그러코롬 처리 부탁 드리겄습니다요 ㅋㅋ
에구~~~

월척 탁엄마와 두딸래미들도 보는데 탁머시기는 쪼매~~~~ 거시기하네유~~~~ ㅎㅎㅎ
물건너 온 애들도 있짜누~

갸들도 가끔씩은 구여워 해주셔야지

머어언 길 산넘고 도랑건너 힘들게 왔꾸만

그리 괄시하시믄 안되쥬~

손맛 조차누~ 배식이 5짜!
정!!

탁머시기==>>탁모씨!!!

물건너 온 넘들 안친합니다
붕애, 물건너 온 넘, 셤 달린넘, 시커먼쓰~ 등등
이런 애들하고는 안놉니다!!!

오늘은 운동하러 가느라
이만 퇴장입니다

월하표 스트레칭 동영상 시리즈 기획중입니다

모두 편한밤 되시길!!!
앗! 죄송합니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야 신난다.. 가방 생겼다... 고 생각했는데, 붕애엉아님이 천기누설을...? 그리고 더구나 부대장님께 짜웅을?
시상에 믿을 만한 사람 하나 두 없다니께...
죽향님... 제 가방은 이민 가방이유... 너무 커서 문제가 심각혀유...

월하님, 이번주에는 꼭 대물상면 하셔유!
파트린느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군이 한분이라도 계셔서 감격이랍니다^^

일곱치님!
저녁에는 대물 하시와요 ^^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낚수는 찌오름에 손맛이 맛이지요 ㅎㅎ 조용히 월하선배님 대박을 기대 해봅니다^^
모따루님 물푸러 가시면 지가
모따루님 좋아하시는거 BOX로 들고 갑니다.
구경꾼 한분!
아군 두사람!
나머지는 모두 적군!!!
세알려보면 누구누구인지는 다~ 알수 있습니다^^
송전지에 구신 붙었나요

월하님 죽향님.이짝에오시면 단박에 손맛 보실수 있슴다

사월말에서 오월 초순까지..
산골붕어님!
항상 가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너무 멀어서 엄두를 못낸답니다 ㅠㅠ
송전지가 워낙 가깝고 상대적으로
덩어리 확률이 높은 곳인데
올해는 아직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죽향님은 멀리 오실거이 아니라
가까운 곳으로 동해안 따라
주~욱 가시면 되겠네요 ^^
월하님만 보라 케서 안들어 왔는데

다른 분들 많이 댕겨 가셨네요 ㅎㅎ
붕춤님께는 자물쇠 안채워났습니다요 ^^

근데 그 많은 분들중에 적군이 더 많다는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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