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에 조행기를 유심히 보다가....^^
작은 소류지나..출조지에가서
구구리가 많은데..우째설명할 방법은 읍꼬 할쩍에..예
분명 붕어도 올라오는데..뭘 넣어도 다 따먹어 버릴때는예
낚시방에 가면 [짜게]라고 고탄성 미끼가 팔깁니더.
그놈을 대 던진쪽 반대편이나 물가 가장 자리로 많이쓱 던져서
징거미나...구구리에게 뜯어먹일동안...포인트에서 붕어를 올리면 되겠습니다.
소견이나마 도움이될란지 모르겠지만 도움 드리고져..짧은 지식 짜내느라 ㅠ.ㅠ
월하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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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바라기님이 제 시커멓고 비늘없는 넘들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노고를 해주셨네요~
고수 은둔자님은 뽀인트만 갈챠주고
시커먼넘 띠내는 법은 안갈쟈주드만~
고마워유~~
하루빨리 바이러스에서 벗어나도록 할께요~~
그나마 오늘은 비늘님이 열공땜에 바쁘셔서
택도 없다고 놀림 안당해서 다행이랍니다^^
저도 붕어 쩝쩝 거림은 확인 했습니다만...
예전 하던식에..갓낚시 쉽지않더라구요^^
걍 길게 던지여입시더^^
팔을 내저으며 "소용없어~ 소용없어~" "월하님인데 ....음냐 음냐.. 쿨쿨..."
5짜바라기님도 껌씹는소리가 들리시는군요..
저도요즘 그소리에 관심이 많아 주의를 기울입니다
얕은곳 수초를 사이를 헤집고지나가는 형상은 확인할수 있었으나 껌씹는소리는 당최.. 내공이 칠갑자이상은 되어야만 들리는건지. 은둔자님동네랑 5짜님동네 붕어들은 까져서 그런건지..
소리가 어떻게나는지 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가령 수족관에 밥주면 금붕어가 떠있는 먹니먹을때 내는 쩝쩝소리 비슷한가요?
영광엔 구구리 보기 힘들어요
한점님
오늘처럼 흐린날엔 안들리죠
날 더운낮에 쩝쩝소리 무지 들리쟎아요
금붕어 소리 ..맞아요
그소리가 수면에서 나면 띄울낚시로
부들수초속에서 나면 부들속에 채비 넣는거죠
제가 앉은 자리 가장 자리에서 쩝쩝 소리가 아니구요.
약간자갈 부딪히는 음제가 어릴쩍에..수경쓰고 물에들어가면
모레 부딪히는 소리 흡사했어요.그소리가 나곤 곧이어
붕어가 푸덕 거리면서 물수면위로 풍덩거림이 보이더군요^^
5짜바라기님
낼은 한번 각자 스타일로 잘 해보자구요^^
근데 제 스타일은~~~~~~~~~~~~~~~~~~~~~~~자동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