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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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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불안불안합니다.... 5치부대 부대장님으로부터 명령이 하달 되었습니다....적군이 기고만장하니 습격해서 초토화 시킬수 있도록 전부대원을 소집하라는 전문이었습니다.. 무전을 치기 시작합니다.... 본부대장님 왈......아 귀찮아.....거기가 얼마나 먼데 ....힘들어 힘들어... 주임상사님 왈...... 아이고 그날 고스톱 치기로 약속한 날인데 하면서 발을 뺍니다... 교관님 왈.......안가..안가....못가....맨날 가르쳐도 괴기도 못잡으면서 무신 원정낚시를.... 특수요원 왈......갈수는 있는데 집에 가서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허락받아야 갈 수 있다고....... 저는 관가나리들하고 일해야 되서리...... 부대장님 지금 진노가 대단하십니다...... 전부 군기교육대 보내 버린다는걸 겨우 뜯어 말리고 있습니다....

군기가 빠져서 그렀읍니다

이참에 한딱가리 (회식)

하심이 어떨런지요......./

ㅋㅋㅋㅋ

혹시
예전아디가 ?

5치부대병장 님 맞는지요?

암튼
비상거세여
대포컨 2

ㅋㅋㅋ
그리 말씀 하셔도 다 압니다
오치부대의 진실
유료터 내림부터 마스터한 낚시 전문가들
내림 .중층을 아는 사람들하고 낙시내긴 힘들어요
남도권은 대충 넣어도 나오지만 웃녁은 갈고 닦아야
고기 볼수있쟎아요
혹시 여기서 적군이 남도방은 아니쥬,

그렇담 너무 무서운 적을 상대하시는 것이어요.
어찌 될라나?

궁금해지네~~~~~~~~~~~

해저~문 소~오~양강~에~♬♪♬♩
우째....당나라 분위기가 나네유~ㅋ

약을 좀 더 쳐야....
고기는 자브믄 뭘혀, 놔 줄걸.
붕어가 소고기 처럼 맛이 있기를 하나 아님 한마리에 10만원식 하는 것두 아니구.
그 먼데까지 가서 뭘혀.
그냥 근처에다 쫙 널어 놓구 맑은 공기나 마시고, 머리나 식히다가 오믄 되지.
떡밥개기두 귀찮어. 글루텐인가 뭔가는 다 좋은데 나중에 철수 할 때 떡밥그릇 딱을라믄 힘들더라구.
그냥 들었다 놨다 하기는 지렁이가 더 존거 같어.
그동안 붕어 많이 잡었자너, 30 넘는것두 많이 잡버봤는데 뭐.
설마...

남도로 쳐들어오실려는것은 아니죠?

그러다면,

상대를 잘못 고르셨어요

남도 텃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모두 꽝 맞고 돌아가실 수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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