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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받고 싶은 사람에게. .

그래. 내 스스로 부족하다는 거 알어. 특히 때가 이르다는 거. 꽝이면 어때? 내가 즐거웠으면 좋은거지.
위안받고 싶은 사람에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리 생각하고 싶은 데 왜 마음 한 쪽이 시리지? 밤새내린 서릿발이 낚싯대를 하얗게 만들어도 내 마음만큼 춥진 않을거야. 귀찮아 파라솔도 없이 삥쳐 온 난로하나로 지샌 밤이 왜 억울한거지.
위안받고 싶은 사람에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캔커피 한 잔으로 시린 가슴이 달래질까?

지난 밤.
평균조과로 만족하신 여러 님들께
바칩니다.ㅋ


네치도 붕어 아닙니까
그러니
평균조과(꽝)는 아닙니다~~~ㅎ
그짓말!!
꽝치고도 즐겁다니?

밤새 술먹어서 즐겁다면 모를까

언능 접고 살살 들어와요~~!!
어젯밤 사짜 그녀한테 팅 당하구~~

아침장 보고있습니다 ㅎㅎ
같이 갔으면 알콜 섭취만 했을겁니다.
함께 못해 죄송하고요.

어느분이 사짜 낚으신곳 아닙니까?
비교 되네요. ㅋ
미끄덩님.
네치가 어딥니까?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껴야 합니다.

어수선한님
어찌 잘 계시는지요?
조만간 시간좀 내시고 잘 생긴
용안좀 보여주세요.
낚시아빠님.
여는 아무것도 안 삽니다.
팅이라도 하심을 축하드리며
아침장엔 꼭 한 수 보여주시길. .

흘림낚시의 대가 도톨님.
안 오시길 잘한겁니다.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이 좋았거든요.ㅎ
드디어 산머리위로 해가 올랐습니다.
한기가 스르르 사라지는 게 살 것
같습니다.

이제 접어야겠습니다.
빠가도 인정해 주나요?
꼭 붕어처럼 입질하네요
빠각빠갹
기지개를 하셨군요!

마음 한곳 아픈곳이 있어 보입니다.
효천님 !
늘 마음을 비운다 하시지만 우리네 삶속에는 이야기 하지못할 아픈곳이 있게 마련이지요!

좋은날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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