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하고있습니다.
위에 좋다고하니 무분별하게 채취를해서 점점 그자취를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예덕나무 잎이나 줄기껍질을 가루 내어 알약이나 정제로 만들어 약국에서 암치료제로 판매하고 있다
예덕나무를 한자로는 야오동(野梧桐), 또는 야동(野桐)이라고 쓰고 일본에서는 적아백(赤芽柏) 또는 채성엽(採盛葉)으로 부른다.
야오동은 나무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는 뜻이고, 적아백은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이 붉은 빛깔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며,
채성엽은 잎이 크고 넓어서 밥이나 떡을 싸기에 좋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뜨거운 밥을 예덕나무 잎으로 싸면 예덕나무의 향기가 밥에 배어서 아취가 있다.
일본에서는 이 잎으로 밥이나 떡을 싸는 풍습이 있다.
예덕나무의 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른 봄철 빨갛게 올라오는 순을 따서 소금물로 데친 다음 물로 헹구어 떫은맛을 없애고 잘게 썰어 참기름과 간장으로 무쳐서 먹으면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 약으로 쓸 때는 잎, 줄기, 껍질을 모두 사용한다.
위암이나 위궤양 등에는 15∼30g을 물 2ℓ에 넣고 약한 불로 물이 3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하고,
치질이나 종기, 유선염 등에는 잎이나 잔가지 1kg을 물 6∼8ℓ에 넣고 5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에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한다. 하루 3∼5번 하면 효과가 좋다.
뜸을 뜬 뒤에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면 예덕나무 생잎을 태워 가루로 만들어 아픈 부위에 뿌리면 잘 낫는다.
예덕나무는 특히 위암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몹시 세다.
또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에는 작용도 있다.
갖가지 암,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의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예덕나무 잎이나 줄기껍질을 가루 내어 알약이나 정제로 만들어 약국에서 암치료제로 판매하고 있다.
위에좋은 예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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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 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지금도 많이 고생하는데...신약 한약 장기
복용해도 효과가 그때뿐이 던데...
예덕나무에 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무 이름이 양반입니다^^
올려 주셔서 먹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먹고싶넹...
몸에 좋다는건 다 먹고싶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잘 읽어보고 가요 ㅎ
오동나무 맞지요
가운데 보통 구멍 난 통나무가 아닌지요 ㅋ
잘 읽고 갑니다!
제가 위궤양(4곳)으로 고생하는지라 관심있게 봤는데...
도통 잘 모르겠네요. ㅎ
늘 행복하세요.!!
본거같기도하고...
그냥 개나리하고 비숫한거 같기도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