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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컴아! 증말로 마니 미안허다!! 사과한다!!

Koreans are like field mice, they just follow whoever becomes their leader. democracy is not an adequate system for Koreans. "한국인은 쥐와 같아서, 그 누가 지도자가 되든지간에 추종하기만 한다. 민주주의란 것이 한국인을 위해서는 부적절한 시스템이다" 1980년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 이었던 John Adams Wickam이 본국으로 돌아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했다는 말입니다. 그가 그런 말을 했다는 소식에 불같은 노여움이 머리꼭대기까지 치솟았더랬습니다 "이런 개자X!!, 이런 후레자X!!" 찾으면서 욕을 디립다 퍼부었지요 그러나 2007년 대선과 이번 대선을 통해 더 이상 위컴의 말이 틀렸다고, 한국인을 모독하고 경멸하는 말이라고 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위컴이 맞는 말을 했고 내가 그에게 욕을 퍼부었으니 사과를 해야 하겠습니다 "위컴아 미안허다" "네가 나보다 한국인을 더 정확하게 보았구나" "위컴아 증말로 미안하다" "내가 한국인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나" 아~!! 한국인이라는 것이 정말로 부끄럽기 그지 없다는 한탄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밤입니다 이것은 부끄러움 정도가 아니고 개쪽팔림에 시일야방성대곡입니다

민주주의는 아직 우리에게 부적절한
시스템일까요?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피흘리며 쓰려져간 열사들에게 죄송할따름입니다..ㅠㅠ
효리랑 입맟추며.가슴이 찡 ~ 하고 눈물이 핑~하고돕니다.
혀바닥에 털난 분(x) 잘먹고 또 잘 살겠네....ㅠㅠ
이 나라 국민 수준에 딱 맞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따름입니다.
이 나라 국민 수준에 딱맞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따름이라구요?

이 나라에 과반이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것으로 그냥 받아 드리겠습니다.

사립옹님 말씀이 조금은 아리송 합니다.

허면 문재인후보가 당선이 되었으면 이나라 국민수준에 딱맞는 대통령입니까요?

헌정사상 최고 투표율이라고 매체를 통해 알앗습니다.

투표를 통하여 당락이 결정 되었으면 그저 지켜보는것이 도리 아닐런지요?

그냥 주절 거려 봅니다...
태산님,

직접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자유로운 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 수준에 딱 맞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 말이 왜 아리송합니까?

만약 문재인씨가 당선되었다고 해도 국민 수준에 딱 맞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 수준에 딱 맞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되엇을 따름입니다.

정확한 말씀 이네요..
이명박 대통령의 실정을 성토하며 동시에 박근혜 후보에 표를 던지는... 참 알수 없는 현상이네요...
댓글 좀체 안다는데 당췌 무슨말이신지...
고로 한국인은 쥐다
이것이 이번 선거로 증명되었다 이겁니까?
51.5%의 쥐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아먹었다 이건가요?
전 님처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는분들이 민주주의를 논하는게 못마땅합니다
정치 이야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원
여기에 한표 추가*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원
여기에 한표 추가*


나도 한표 추가요^^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원
여기에 한표 추가*


나도 한표 추가요^^

여기에 또한표 추가요
뭔 개풀뜯어먹는 소린지원
여기에 한표 추가*


나도 한표 추가요^^

여기에 또한표 추가요


저도 여기에 또또 한표추가요~
그렇지요.......

그걸 이해할 정도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겠지요

아니, 대선에 입후보를 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지도 않았겠지요


나는

소련의 스탈린

이라크의 후세인

리비아의 카다피

이런 자들의 아들, 딸이 그 나라의 대선에 출마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고

더우기 정치 지도자로 선출되었다는 말은 더더욱 들어 본 바가 없나이다

문명 개화와 한참 멀어 보이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이디 아민의 아들, 딸도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유사성이 있는 경우라면

필리핀의 마르코스 마누라 이멜다가

필리핀 총선에 나섯다가 쪽박을 찬 적이 있다는 정도


이제 스스로의 손으로 우간다 국민의 정치 수준보다 더 바닥인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말았으니

어찌 나라 망신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까?

타임지 표지에 나오니 좋은 뜻이라 여겼던 것입니까?

한국민은 차~암 희안한 족속이라는 그들의 갸웃거림, 비웃음이 보이지 않더이까?


박정희는 스탈린, 후세인, 카다피, 이디 아민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까?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들이 죽거나 제거 되었을 때 미몽도 함께 깨었거늘

어찌하여 대한민국은 아직도 미몽에서 깨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미몽이 미몽인 줄 모르고 강시마냥 오카모도 미노루의 환상을 쫒는 그대들이여

제발 눈을 뜨고 사태를 제대로 인식하기 바랍니다


혹시나 정말로, 진심으로 이해를 못하겠거든

인터넷은 할 줄 알테니 "프레이져 보고서"를 한번 찾아 보시라 권합니다
내일은님

나라망신..

박근혜씨를 찍은 사람들은 다 우메 하다는 얘기 시지요?

같이 힘 합해 가도 모자를 판에 5년 내내 잘하던 못하던 무조건 또 반대만 하실런지요?

같이 힘 합하면 안되는지요?

못하면 다음대선때 심판해 주면 안되는지요?

제가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때의 아픔을 이해 한다고 하면 오만이겠지요.

그 분들의 아픔은 표로 보여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비난 할생각 전혀 없습니다.


묵묵히 표로 보여주신븐들께 이런글을 쓰시는 분들 얼마나 오만 이신줄 압니까?

당선자도 다른 표를 던지신 분들을 안고 가지 못하면 잘못하는 겁니다.

그때가서 비판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당한 정치글 보기 좋습니다.

이런글들이 새누리당에 표를 안주려다가 표를 준 영향도 꽤 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새누리의 막말들... 가서 싸대귀 때려주고 싶습니다.

비판할것은 당연히 비판 해야 되지만

반대편의 나쁜점을 부각 시키기 보다 내가 이런 부분들은 더 잘할 자신 있다라는 모습의 보여줘야

양쪽 극성 지지자들 뺀 나머지 분들의 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맨붕에 빠진 저 에게는 위로가 되는 글이나
반대의 입장에서 보며는
기분나쁜 글로 생각 됩니다

공산국가에선나 나올 득표율을 보인 광주 사람 입니다만
울 엄니는 근혜를 찍더군요
까닭을 물어 보니

왠지 측은 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동정표를 받은 셈이지요..

마지막 각오로 배수진을 친 박근혜의 처절함이 잘 전달된 선거라고 생각 됩니다
내일은맑음님,

위의 글 중 제가 하는 한도 내에서 사실관계가 조금 다른 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자신의 둘째 아들 사아프 알 이슴람에게 권력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민중의 반정부 투쟁에서 피살당했습니다. 비록 대선에 아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권력 세습 측면에서는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일본 창씨개명 중 하나라고 알려지고 있는 오카모도 미노루는 아직 확실히 그렇게 창씨개명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까끼 마사오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하자면, 지금 내전이 한창인 시리아의 경우 현 대통령 뱌샤르는 바로 전직 대통령 하페즈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독재자의 자식이 권력을 승계하는 경우가 북한과 한국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다수에게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잘못은 비판하고
잘한 일에 대해서는 격려를 해야 옳습니다.

설사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 해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결코
나는 쥐가 아닙니다.

위컴."개 자 식"맞습니다.
두번 세번 읽어봐도
글쓴이에게 욕만 나오는구만
에라이........................
뭔개풀뜯어먹는소린지원 여기에 한표 추가*

나도 한표추가요^^
본인 사상이 삐뚤어진거는 생각못하고 자꾸 남탓하네 글쓴이는... 인터넷 할줄안다고 프레이져보고서를 보라고요? 글쓴이는 눈에 보이는것만 보이고 그 뒤에 감춰진 다른 이면은 못보지요. 생각좀하시고 사세요! 다른 사람들도 똑똑하다는걸...
'위컴'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희미한 옛 기억이 떠 오르네요.
제 기억으로 위컴사령관은 외형적으로 아주 온화한 인물이었습니다.
10.26 前 이었던 당시 주한미군의 주력부대 미 2보병사단 만찬장에서 군복차림의 그를 자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별이란 별은 다 소집된 듯한 모임이 수시로 있었고 때로는 사복차림의 인물도 보였습니다.
물론 그는 주한 미 대사 '글라이스틴'이었지요.
때로는 ROK-Star들만 수십개가 와글거리는 모습을 본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산천에 자.주.국.방 이라는 초 대형 글씨가 사라지기 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카터' 전 대통령이 입국하면서 바로 자국 보병사단으로 향하게 되었던 뭔가 불편한
진실이 감추어 져 있던 시절이기도 하지요.

위컴이 저런 말을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박정희를 보는 미국의 시각이 어떠했는지는
50대 이상 우리국민이라면 대~충 다 알고있는 사실 아닌가요?

오랫만에 댓글 달려고 하니 아디도 패스워드도 다 기억이 안나네요.
억지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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