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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표정이 변화하는 과정

유기견의 표정이 변화하는 과정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발 끝까지 책임 못질거 같으면 시작을 말아야..

저렇게 이쁜 녀석을 왜 유기했을까...


하나의 장난감으로 생각들을 하니.....
에효.... 안타깝습니다.
미소를 되찾은거 같아 보기 좋네요^^
눈매가 순둥순둥한게
참 이뿌게도 생겼네요~^^
기다림에 지쳤다가 ... 웃음을 되찾았네요
개들 표정 보면 사람이랑 다르지 않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잘 보살펴 주시길~~
고양이는 저 싫어하고 괴롭히면 해코지 합니다

막 쥐도 잡아 오고 뱀도 잡아와서 방바닥에 막 거시기 합니다

근데 저는 공장에 오는 길양이 한테 가끔 간식도 주고 허는디~

이시끼가 공장 출입구 앞에 쥐를 가끔 잡아다 놓습니다

간식을 자주 주면 쥐를 자주 잡아 올까바 안주고 있습니다 물물 교환 하자고 할까바서요~

개는 첫 주인을 각인시켜 평생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맹목적 충성을 합니다

옛날 시골에서 보면 지 죽는줄도 모르고 도망갔다 다시 돌아오지요~

저도 집에가면 두마리가 웃으며 방겨 줍니다 행복 하게 웃는 표정 으로~

아마 오늘도 현관 문앞에서 쭈그리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개 폼잡고 싶어 입양했다가 돈 쳐 마이들어가고 동네민원 제기되니 갔다 버리는 일이 많쵸
애완견이 장남감은 않입니다 잘 선택 하길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말이 이해가는 경우가 가끔 있읍니다.
견상이 선하게 생겼네요.

입양하는 이가 좋은 집사이길...
똘똘하게 생겨 보기 좋네요~
좋은 주인 만나 마지막 까지 천국으로
같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는 요상한 버릇이 주인이나 친근한사람에게
꼭 쥐잡아다가 놓더라구요
그게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양이만의 소통방식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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