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를 잘보지 않지만 요즈음 삶이 팍팍한 우리에게
웃음과 소소한 감동도 주는것 같네요 각자의 어려운 생활속에
도둑들도 지켜야할 상도 같은것도 ? 있고 우리네 70년대 생활상 인듯한
한집에서 벌어지는 삶에 애환들을 보면서 피식 웃음도 납니다
집사람도 이프로를 좋아해서 일마치고 와서 같이 시청 합니다
드라마를 보다가 치매노인의 마지막 댄스장면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사는 모습에 소소한 대리 행복감도 느꼈습니다......
얼척 자게방도 이와 같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드러내지 못하지만
선배님 후배님의 따뜻한 정도 듬뿍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다툼도 있지만 서로 걱정하고 챙겨주는 선배님 후배님이 계셔서 행복한 가을 입니다
소박사님 어제 우리 집사람이 드라마 보다가 우리 이십년만 같이 더살자 하네요
그래서 이십년 까지는 못산다고 했습니다 .... 내가 그리 만만하나 싶은게 ?먼말인지
유나의 거리
-
- Hit : 234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더욱 정이 돈독해지시는 모양입니더..
혹시 내년에 늦둥이 돌잔치를~~~~~~~~~^^
다시 보고파요ㅎ
건강하셔요.ㅎ
구멍을 막아놓아서 ....
선비님 거제로 함 가야하는데
^ ^
선배님께서는 마음도 동안이십니다 ^ ^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긍정의 화신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너지가 뽕님에게는 있어요
조만간 날라 다니실 겁니다....^^
깜짝 놀라고 갑니다,,,ㅎㅎ
올해가 가기전에 두어번 더 뵙고싶네요
관심법도사 소박사
경우에는 어긋나지만 따로따로 20 년을 제안해보셨습니카?
의외로 콜 하실수도 있습니다ㅡㅡㅡㅋ
다음생에는 이쁘고 착하고 쭉빵 남편을 하늘로 아는 그런여자와 10년씩만
여자들두 능력있는자 힘센자 상남자 연하남 돌아가며 살아보고.....
이나이에 아부하고 살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나쁜남자 스탈인데
저도 시골들어가고 시포예~~~~~~~~~우아아아아앙!!!
도시는 정이 부족해예 ^^
밴뎅이
개삼촌....
어제가 45회 였죠.
랩선배님 어죽은 지가 먼저 찜했습니더. .
죄송합니더예~~~
맛보고 그느낌그대로 전해드립니더예~~^^
행복한 출조길 기원 드리며 부럽습니다
도농지역도 객지분들이 넘쳐납니다
즐거운 일들만 생겨나시길 바랍니다
정직원님 지는 대본이 나름 깔끔하고
풋풋한 느낌이라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내다님 어죽 올여름에 먹어봤는데 따봉 입디다
원래 그런류는 별로 였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조금 힘드실듯 싶습니다 ㅠㅠ
제가 뵙기엔
고손주하고
코스모스 핀 길을
산책 하실듯 싶습니다^♥^*
한실님 연통 드리겠습니다 강기 조심 하십시요
귀여운 손녀딸이 시집을 가서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자식을 날때 까지...
너무 짧은가요.
행복하게 사신다는
댓글 내용이었습니다~~^♥^*
도톨님 어머니가87새애 돌아가셨는데 증손녀만 봤네요
자생붕어님 100세 이상 살아야 하겠네요 덕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