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연지는 대물터로 유명하죠
거기에 저희 하우스 농사 짓고 있습니다 미나리농사요 그런데
쭉 낚시꾼을 지켜보니 하우스 안에 볼일(? 큰거)을 보거나 쓰래기를 하우스 안에 넣어 놓고 별 희안한 짓을 다 해놔더군요
저희아버지가 상당히 화가 나셨어요 지하수 나오는 입구에 떵을 눠서 우째잔 말입니까? 생각이 있는 동물인지? 사람인지 궁금하군요
물론 월척회원중에 그러는분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위사람에게 좀 말씀해주십시요
잘못하다간 레스토랑에서 과수원 입구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 될수도 있습니다.
원래 레스토랑앞에 움푹 파인곳이 일부러 차들어 오지 말라고 만든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낚시하면서 농가에 피해 끼치는 일들이 없도록 합시다.
유등연지 낚시하러 가시는분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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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급하면 땅을 파서 볼일을 보고 그다음 흙으로 덮어서 흔적을
남기지 말것을 아무데나 볼일을 그것도 남의 비닐하우스에......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저수지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고 기분이 씁씁합니다.
농가에 절대 피해가지않도록 합시다.
고런놈들 땜시 진정한 낚시꾼들이 욕먹고 피해입는겁니다
차량통제 하시구요
레스토랑 불 꺼지 말구요
하우스앞에 스치라이트 만들어서 몇일만 계속 돌려 보세요
하지만 진정한 꾼이라면 불편 하겠지만 불평하지 않습니다
개꾼들은 부평하고 욕도 하겠지요 그러면 잡아서 떵구멍 찢어세요
새살이 솔솔 똥꼬막혀서 꼴까닥~~~!!!
사람이 한찟이 아닐겁니다...
분명히 짐승들 짓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