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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낚시터 이벤트

월님들 안녕 하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유료터정보를 보다가 이벤트를 하는 낚시터가 만은데 여기에 대해 월님들은 어떡해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꼭이런 이벤트를 해야 되는 걸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전 일체 가지를 안기에 하던가 말던가 입니다.
일종의 도박이라고 봅니다.
낚시는 그런게 아닌데요.
저두 낚신느 즐기고 잠깐의 손맛이나 보는건데 이런 도박 비슷한 낚시터가 많이 보이네요...이런 낚시터는 유료터 홍보란에서 강퇴를 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생각에는...

같은돈주고 떡밥이라든지,

무료입장권정도의 소액이면 괜찮을듯합니다.

같은돈주고가면 이왕이면 손님입장에서도

경품하나라도 더가져오면

금액면에서나

기분면에서는 좋을수있다생각됩니다.

큰돈같은도박아닌

떡밥꼬리표정도는 찬성합니다.
그림자님 말씀처럼 작은 돈으로 하는 이벤트면 이해가 감니다 ㅎㅎ근데 요새는 다이아몬드도 주고 티비도주고 여러가지도 주더라고요..이건 제가 볼땐 사행성 도박이라고 볼수밖에 없네요
저두 노지에 갈 여건이 안되서 유료터를 찾는편입니다만 추가로 돈받고 하는 이벤트라면 사행성으로 볼수있지만 같은 입어료에 선물도 받고 재밌는거 같습니다 사실 어제 여친과도 밤낚시 다녀왔습니다만 그 다이아몬드는 아니던데요ㅎㅎ
도박하러 저는 안다녀요...그건 낚시가아니라 하우스죠^^
이게요 제한이 있습니더

얼마이하 면 허락되고 얼마이상은 안되고 카는 규정이 있다 카던데요

근데 일반적인 떡밥 주고 라면 주고 하는거 말고

100만원 뭐 마티즈 이런거 걸고하는건 불법이라카던데예
저도 밤나무님께 한표 던집니다~~~^^
곧 추석명절이라 이벤트(꼬리표금반지등등) 하는곳이많더군요
우선 이벤트라는 두루뭉수리한 표현에 그 함정이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행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리표를 달아 일확천금처럼 뭔가 대박을 터트릴 거라는 기대감을 주는 놀이도 있을 것이고, 일정액의 금전 등을 선납 한 뒤 눈에 불을 켜고 먼저 잡아서 싹쓸이 물질적인 혹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행사도 있을 것입니다. 즉 상품(남보다 뭔가 잘 난 행위에 대한 보상)을 걸고 하는 놀이도 있을 터이고...

제가 아는 건전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고수 이던 초보이던 누구나 즐겁게 경품,( 그냥 재미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주인장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하나씩 받아가는 것 입니다.받아도 좋고, 받지 못하여도 그냥 즐거운) 을 횅운처럼 들고가는 이벤트...

오늘은 홀수번째 고기를 잡으신께 드립니다. 혹은 오늘은 짝수번째 드립니다. 정흡이든 몸통걸림이든 구분 없습니다.( 그래야 초보든 고수든 골고루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터이니...)
그저 고기를 잡은 뒤 주인장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정말 그 순수한 뜻 그대로 선물로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번 선물을 받으신 분은 조건에 만족 하더라도, 다음 분의 즐거움을 위해 부득이 열외 합니다...
정말 재미 있지 않습니까? 흐뭇하지요? 이런 이벤트도 있습니다. 또 그런 이벤트를 줄기차게 지속해 오고 있는 바람직한 낚시터도 있습니다.

이벤트...

말은 단순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주인장의 뜻은 천차만별 입니다.
금석을 가릴 수 있는 낚시꾼의 눈이 필요 하겠지요.
유료터이벤트를 도박으로 생각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경기낚시 한게임당 1~2천은 되어야 도박아닌가요?ㅎ
낚시에 정해진규칙은 없다고봐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기가 만족하면서 즐기면 최고인거죠ㅎㅎ
사행성이 있는곳엔 반드시...무언가가있죠.
낚시터를찾는 손님을위한 이벤트를 가지고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가모죠? 사행성 이라서 ? ㅋㅋ 웃고갑니다 ..
입어료 내고 ..고기잡으면서 잡는사람 기분좋으라고 하는이벤트 입니다 .. 마다할 이유가 없죠 ..
아니 왜 마다해야 하는건지요 .. 전 그이유가 더 궁굼한데요 --;
찐버거 아쿠아텍을 주던 금떵이를주건 그건 주는사람맘이지 받는사람이 왈가왈부 할문제는 전혀없어 보이는데요 전
쿨이님 말씀에 동감이요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되고 자기관리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선물 이벤트 손님 입장에선 감사하죠 똑같은 돈주고 고기 잡으면 좋고 꼬리표있음 더 좋고 그거 아닌가요 주인이 주면 고맙죠 주는데 싫은 사람 있음니까 왜 남은 받는데 난 못 받아서 ㅋ ㅋ ㅋ 골프는 되고 낚시는 안되고
뭐든지 과하면 독입니다...정당한 선에서 하는건 뭐 상관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건강상 편하고 즐기는 이벤트낚시터를 즐겨 찾는데요.
굳이 나쁘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객만족을 위한 영업수단으로 보면 되겠지요.
손맛터가 발전해서 이벤트성 낚시터로 진행됐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것이 나쁘다면 또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이 있읍니다.
지자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낚시대회지요.
참가비 5만원정도에 일등상품 500만원 내외.그외에 각종 상품, 기념품등등.
하지만 이런걸 비난하는 분들은 없는것 같네요.

손맛도 보고 운 좋으면 상품도 타고. 이렇게 즐기는 낚시로 이해합시다~^^
진짜 도박성 낚시터는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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