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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중독인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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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에 2번이나 갔는데도 또 가고 싶은겁니다 ,,저번에 많이 잡아 손맛좀 보고 메기 향어 잡아서 매운탕도 솥 한개에 메기 향어 짬뽕으로 5마리씩 넣어끓이고 국물보다 고기가 더많습니다 가까운,,노지에 가는건 괜챃은데 주위에 유료터 향어 손맛에 빠지니 작은 고기는 손맛없어 못잡는겁니다 ,,한달의 한번이면 적당 한대 ,,왜자꾸 ,,유료터 갈려는지 스스로 한달에 한번씩만 갈려고 억제하고 있습니다 ,,, 몇년전에는 장비 병에다가 이번에는 유료터 중독이 되네요,,

유료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편하고 어느정도 손맛도 보고....

고생도 안하고염....

장비병 도지는것보단 유로터 가셔서 편하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네염...

어차피 낚시라는게 자기만족이니까요
작년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유료터 갔습니다
(평일 유료 퇴근짬낚 , 주말 노지 1~2박)
시원하게 올리는 찌맛은 없지만 손맛은 기가맥혔죠
언제 한번은 사장님이 너무 자주 오는거 아니냐며 걱정해주시더라고요..
주말에 기다렸듯이 노지를 갔는데 유료터의 손맛은 똑같이 느낄수없었지만 찌르가즘을 느끼며 조우들과 함께 노지에서 즐기는 맛은 유료터와는 다르더군요
가끔 시간내서 노지도 병행 하면서 즐기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유료터를 가실때마다 손맛보다 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 가실떄마다 3만원 기준으로 잡으시면, 한번 안가면 밥이 6끼인데... 담배가 6갑인데... 10번 안가면 접지좌대를 살 수 있는데...
라며 스스로 위안을 삼는 가난한 백수의 방식이였습니다. 이 방법으로 현재 유료터 출입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쓰고 나니 슬프네요...
본문 쓰신 분에게도 댓글 다신 분들께도 상당한 공감이 가는 이유가 뭘까아아아아요??????
집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유료터가 잇어 너무 좋습니다~

4번 출조에 3번은 가까운 손맛터 가서 놀다 옵니다~

만원이라 가격도 착하구 손맛, 찌맛 , 케미맛 다 보고 옵니다~
손맛터 찌맛은 날씨가 더워져야 되요~~

7,8월에 장대찌로 찌맛만 보고요~
그러다 노지낚시에 빠지면 답 없습니다
일단 장비 맞추는데 돈이....
노지로 자연지로 수로로 한번 나갔다하면 최하가2박3일...
어느날 집에 들어와보니...
마눌님 쌍심지에 그날로 노지는 접고...장비또한 대대적으로 중고처분으로 축소하고...
현재는 마눌님의 윤허하에 1박2일 주변 친한조우들과 또는 독조로 타이트하게 유료터 탕방다닙니다!...^00^;;
중독까진아녀도 한달에 한두주정도는 즐기고 나머지 한두주는
가정에 봉사하는식의 패턴이면 유료터 낚시도 추천할만합니다!...ㅎㅎ
글쓴분 심정을 우선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자기 환경입니다.
저같이 서울 수도권에. 정말 자연지에 가까운 노지를 가고 싶어도.. 갈시간과 거리.. 경비등.. 장난이 아닙니다. (유료터가 더 싸게 치이는..)
어쩔수 없이 근교의 유료터뿐이..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사시는곳 근처에 자연지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낚시꾼의 여건이란걸 ...
취할꺼 아니시면 유료터도 좋지않나요?
전 조용한분위기에,깨끗한공기... 자연이 좋아서 노지만 다니지만 말입니다.^^;;
저는 둔탁한낚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지만 고집합니다
노지도 파도가 안치고 잔잔하면 마음이불안합니다
대물은 파도가 일렁일때 먹이사냥을 하거던요
그래 잔잔하면 수로를택하고
파도가 일렁이면 본류을선택합니다
회원님들하고 생각이 반대죠
도전해보세요
대물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단 요즘유행하는 수많은 채비는 통하지안읍니다
떠밀려서요
지난해는 게을러서 주구장창 유로터만 팟는데 올해는 노지로
발걸음을 옮겼네요
유로터는 시간을 절약하고 경비도 절감하는 이점이 있지만
자주 가다보니 이거는뭐 고기 밥주러 온건지 낚시하러 온건지
이해불가 했습니다
낚시는 뭐라해도 물 맑고 공기조은 노지가 최고입니다
지금의 양어장 재미에 빠지셨다면 그냥 즐기세요.
뭐 나쁜것두 아닌데요.. 양어장만의 잇점도 많잖아요. 시간/경비/편안한 자리 등등..
유료터에 재미에 빠지시면 출조횟수가 점점 늘어날 것이구요..
유료터 잡는 맛에 길들여져 한참 다니다 보면 풍작 보단 어느새 빈작이 늘어나고 매번 같은 낚시에 지루함이 찾아 올때가 있을겁니다,
입어료 2만원~3만원 지불하면서 즐기러 왔는데
원하는 조과를 못 얻을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가 더 쌓일때도 많거든요.
시간이 지나시면 자연지 낚시의 매력을 또 찾게 되실것이고..
자연지 특성상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출조하게 되므로 출조 횟수도 좀 줄고, 낚시갈 설레임의 시간도 좀 길지요.
여유시간이 부족 하실때에는 양어장 또한 찾게 되실거니까요..
낚시는 즐기는 겁니다..ㅎㅎ
한달에2번가지고..일주일에4-5번씩6개월이상
퇴근후3-4시간 하루에2만원씩 같다준적이 있죠
친한동료와 ..시흥 물앙지..
유터는 안가는 편이지만 산란철에 잘나오기로 유명한곳 다녀오니 재미는있네요 ㅎ
그런데 역시나 노지에서 셋팅하면서 고생좀하고
잡아내는 붕어가 더 좋내요 그래서 이번주는 노지갑니다
전 유료터에서 낚시를 배워 한달에 두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갈만큼 빠져 살았습니다
근데 언제부턴지 유료터에 식상함이 생기더군요
그러면서 대물낚시 입문하게 되었구요
그러면서 장비병에 빠졌지요
가보고 싶은만큼 가보고 해보고 싶은만큼
해봐야 미련이 남지 않습니다
참으면 더 가고싶고 정신건강에도
해롭습니다 .
부지런히 다니세요 ㅎㅎ
낚시관련 병생기면 약이 있나요?
사고 싶은거 있으면 사고 가고 싶으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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