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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커팅

이정도면 그냥 숙련자 수준인가요?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는건 왜인지...
유리커팅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각 보다 어렵더만유.
쉽다길래 해보다 피본 기억이. ㅠ.ㅠ
유리칼 질잘나면 보기보단 쉬워요.
유리절단...
1.유리위에...
2.한번 돌리고...
3.짠...
팔에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군요...
다치기 쉬운건데요...
산수부린님 여태 댓글 중에서 웃겼습니다ㅋㅋ
짠 ㅋㅋ
쉬워보여도 잘못하면 손목 날아갑니다.
일단 유리 칼이 좋아야 합니다.
제경사 근무 하시는 분들 저정도는 합니다.
숙련공이냐 초보냐는 두꺼운 유리나 본(식탁유리나, 책상유리)같은 복잡한 모양을 잘 자르는 분들이 재단 기술자죠 재단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엄청 납니다.

이상 오랫동안 유리가공기계 업종 종사자 였던 사람 이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유리란게 다루기가 보통 까탈스런게
아닌데 기술자인듯 합니다
와~우~
경지의 끝에 오른 숙련공이 맞으네요~
완전 숙련된 경지에 오른 기술자 분 같아요
멋진데요
기술과 경력이 필요하는
숙련공 잘하시네요
마스크 쓰고 보안경 쓰고 석면유리가루 페에 박혀 페암이된다고
하던데 숙련도좋으나 안전장구나 착용하여야 일하셔야됩니다
와.. 기가막히네여.. 저 유리밥 10년째먹고있는데..
현재도 제경사 공장장입니다만...

저거는 뭔가 저런 똑같은 사이즈의 원형만 자를수있게한 특수한 유리칼이거나..
몇년을 저런방식으로 잘라야만 가능한 "달인" 수준인거같습니다만..?

보통의 경우 영상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르긴하지만..
툭 쳐서 저렇게 사이드의 쪼가리가 떨어질정도로 유리 약하지 않거든요..
칼이 먹은부분을 유리칼 뒷부분 (쇠구슬처럼 생김) 으로 쳐서 금을가게 한뒤에
네 구탱이를 조각조각 4번자르거든요,,,

여튼 유리밥 10년째인 제가 봐도 저건 달인이거나 특수한 무엇인가가 있는거같네요
아.. 제가 영상을 자세히 안봤네요..
양손으로 뚝 하고 절단면을 끈어내는군여..

저정도는 어느정도 숙련자면 가능할것같습니다..
다시보니...^^;;
원형이랑 라운드는 숙련공 아니면 손도 못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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