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오늘 정말놀라운 소식 소름돋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세월호참사 단원고희생 학생부모인 유민아빠 그는 교황님 방한중 광화문 시복식장에서 애처러운 모습으로 단식하며 교황님에게 위로까지 들으며 온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모습 지금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는 희생자인 큰딸 유민이와 막내딸까지 전부인에게 양육을 맡기고 1년에 두어번 얼굴만내밀고살아온 무책임한 아빠였고 심지어 전부인이 딸들을 나에게 보낼경우 고아원에 보내겠다고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커나가는모습도 용돈과 양육비도 더욱이 수학여행 가는것조차도 몰랐던 착한아빠 ???민노총 금속노조원 김씨 그의 전처남이 보다못해 트윗으로 신랄하게 비판하며 자기누나의 심정을 전하더군요 무섭고 집요한 그의 단식쇼 이제는 진실의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약40일 가까이 단식한 김씨는 또다른 기록을세우고 언론의 스포트받으며 병원쇼 2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세월호참사의 보상금 때문에 어린자식 버리고 자기갈길 가버린 부모들이 속속 돌아오고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참사가 해체된 가족의 화합을 이뤄낸것 같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펌) 자식의 양육에는 무관심하다가도 돈문제에 관해서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우리나라가 맞나? 의문이 듭니다.ㅠ 위 기사가 사실이 아니길! 김영오, 일명 유민 아빠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하는 놈. 어쩐지 심상치 않다 했더니, 전직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원! 와, 놀라와라 10년전에 이혼한 놈이 이제 와서 딸 유민이 때문에 농성이라 돈 때문에? 새민년 비례대표 한자리 때문에 무척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아니라 다를까 이놈 처남. 유민이 외삼촌께서 다 밝혔어. 참, 더러운 세상이로군 이놈이 박대통령 면담 하자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