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벽계수야
쉬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돌아오니어려우니
명월이 앙공산하니 쉬어간들어떠하리!
월척 가입한지 얼마 되지않고
글한번 올키올린적없는 눈팅족입니다
저는 촌에서자라 예전 싸리나무에 낚시줄을 달아 거름티미에서 지렁이를잡아 낚시하면 붕어가 지금보다 체구는작더라도 꽝치는일은 절대없었던 ...
쓰다가보니 예기가길어질듯...
세월이 지나 낚시는하고픈데 여유를 즐길정도는 아니라서
잠깐던져서 잡히면 즐겁고 아님 바로철수할수있는 배스낚시를 배웠습니다
물론 잘하지는 못하지만 ㅋ
그래도 쫑때 올라오는 그맛또한 있지 못해 ...
저는 배스 낚시 루어낚시 훌치기 붕어낚시어느한쪽 나쁘다 생각지 않는사람입니다
예컨데 붕어꾼은 배스가 토종 다죽인다!
루어꾼은 붕어낚시인들이 붕어 더 잡아가서 씨를말린다!
근데 붕어꾼이든 루어꾼이든 합심할때도 있더군요!
훌치기 꾼들은 공공의 적이 되는 현실!
모두가 낚시의 한장르일뿐인것을...
제가 한잔 먹고 두서없이 적기 시작한게
배스 싸이트든
월척 싸이트든
(여긴 월척이니..)
누군가 글을쓰면 ...
그런갑다라고 여기시고 넘어가셔도 되고 아님 경험이나 느낀점을 적으셔도 되고 아님 정충한 충고를 하셔도 될듯...
한잔하고 글로쓸려니 좀 두서가 없습니다만
음~~답달지마라 관종이다 뭐이런 매도하는 글들이 보기는 좋지않아서
술한잔 빌어 씁니다
배낚지 아디는 나간다
월척도 나간다 하고싶었는데
아듸 중복이라고 하여
들온다로해했는데 나간다가 나가면 나간다로할껍니다~~^^
엮은줄 뽑아서 낚시줄 묶어서
낚시했던 1인입니다
바닥낚시만 하다 루어도 몆년해보고
내림도 몆년해보고
세상에 모든채비는 다해본거 같네요
현재는 텅벙으로 왔구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무슨장르든 괞찮다 생각하네요
대낚하시는분 있는데
물에 들어가서 루어
낚싯대 옆에서 루어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베스와 블르길
환경부에서 어떻게 정했나요
그리고 저는 붕어 민장대(바닥채비) 낚시만 고집하고 있으나 다른 모든 장르의 낚시를 존중 합니다.
다만 똥꾼이라 칭하는 자들은 극혐합니다.
글 작성님도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차리고 앉아있는 저의 무대뽀 비쥬얼 때문인지
많이 개선된 그들의 인식 변화 때문인지
배스꾼들이 옆에 가까이 접근해서 성가시게 하는 행동은 안하더군요.
그렇기도해서 저 역시 그들의 장르를 존중합니다(존중안하면?).
배스 블루길 청거북 등은 싫어합니다.
바늘 빼는 즉시 '다음에는 꼭 붕어로 태어나라'는 주문과 함께 사망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