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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에게남긴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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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울음이 터질것같네요...
이글을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끝까지보고나면 우리나라사람들을 원망할꺼같습니다....
어떡해야좋을까요...
그순간에 무참이 손쓸사이도 없이 죽어가면서 통화한 모습이
가상으로 무수히 떠오르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그시간에 잠만자고있었네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승 에서 다 이루지 못한 해복을 하늘나라 에서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유가족님. 비통한 마음을 어찌 몇자의 글로서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은
하루속히 마음을 추수리고 정상적인 생활로 되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진명조명 (고)박병준(35세)사장님 가슴 아품니다.
못다이루신 꿈을 그곳에서 이루십시오.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고)박병준 사장님을 알고계시는 모든분들이 기도 드립니다.

하늘나라 그곳에서 어린자식과 가족을 잘보살펴 주십시오.
당신의 성격을 보아 많은 인명을 구하다 당신이 희생 되었다고 믿습니다.

어린자식에게는 휼륭한 아빠로.
부인에겐 멋진 남편으로.
부모에게는 장한 아들로. 기억 되껍니다.

부디 행복 하십시오. 당신을 웃으며 보냅니다. - 이 종길 -
:>그날의 현장상황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림과 글을 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tv나 친구들에게 보고듣던 내용이지만 한층 새롭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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