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 이제 그 대미를 장식 할 날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군요. 차분하게 올 해의 지난 날들을 뒤돌아 봅니다. 아쉽고 아프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나마 온 가족 건강하게 지내 왔음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남은 한 달. 달력에다 스케쥴을 적으며 유종의 미를 생각합니다. 모든 월척님들 남은 한 달 화이팅 하입시더.
베리 굿~~~
납회끝나면 바로 시조회.ㅎㅎ
1차시조회?
대박이네요 선배님ㅋㅋㅋ
즐건하루보내십시요~~~
꿈은 이루어집니더.
미쵸..
선배님 대단하심니다~!!
아프면 안됩니더.
피* 님 처럼 쪼매난거론 택도 엄겠심더^^
이 땅의 꾼님들께 바칩니더.
" 잠자는 개에게는 결코 햇빛이 비추지 않습니다."
춘삼월 봄 바람에 시조회 하듯
12월을 맞이 하입시더. 빠샤 !!
스케줄에 김포방문
왜 없는겁니까?
풍따거 께옵서도, 앞으로 남은 한달
두달이에게. 쪼매만 더...신경 쓰시는
의미있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발판이.....
아...아임 더!~~~ ㅡㅡ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결혼을 했답니다.^^
제가 몬 삽니다. ㅋㅋ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목마와숙녀님! ^^
합천호 동계 훈련을 했슴다.
첫 탕 첫 수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월척 한 수를 했었지요.
귀가한 저를 보고 타이순이 말했답니다.
" 너 죽고 나 죽자 !! "
굴러봐야 ??????????????????? 비상대책위 가동
고생많으셨슴더.
헠!!!
12월달 고생하이소예~~~~~ㅎ
지는 겨울이 좋습니더.
고생스럽긴 해도
새벽의 그 싸리한 느낌이 아직은 .....
우리 손 잡고 땡땡이 치입시더.
설마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겨울붕어님!
낚시를 일 삼아 해야 됩니다.
눈코 뜰 새 없이 잡아 돌려줘야 됩니다.
달구지님!
노래방엔 아직 '미련"이 남으셨는지요?
12월은 노래방의 계절입니더.
수원 도우미들에게 은총을 내리소서!
하사도 없는 도톨....
건강은 챙기시면서...
함께해요. ^^
총각인 저는 삐리한 데...
몸 만들 때 어떤 비법이 있는지 살짜쿵~~~
연통 쬼;;;
장비 펴시는것은 본것 같은데.
낚시 하시는 모습은 도통`~~~
일진의 냄새가...
천래강 강물도 겨울맞이를 하고 있겠습니다.
곳곳에 아프다는 이야기가 들려 오니
무심코님도 각별하게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해탈이는 잘 있쥬?
로데오님!
지발 앞치기 시범만 말고
괴기 한번 잡아 보이소.
좋은생각을님!
낚시는
붕어가 물어 줄 의향이 있는
그 짧은 찰라에만
집중하면 됩니더.
소풍님이시나
똥그라미 많이 그리세요.
올 한해 지금까지는 보람차신지요?
아마 12월 한 달만 더 열심히 달리신다면
선배님께는 2014년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강철같은 건강 기원 드립니다.
도톨선배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소풍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를
기억하소서 !
납회? 시조회? 필요없습니다. ^^
걍 시간될때 가믄 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걍 가끔 한잔하면 집앞가서 30여분 부르다옴다. ㅎ
납폐~~~~~~~가 맞나요?
빨리 병원에나 다녀오시이소.
로빈님!
저도 아직 얼음 낚시를 한번도 못했습니다.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얼음 낚시 따라 가 볼 생각입니다.
합천호 덕분에
저도 개인적으로는 납회가 없습니다.
도톨님!
이미 지우개가 있지 않나요?
까암박 ,,,까암박 ,,,
달구지동지!
노래방에 노래 부르러 가는 겁니까?
이상한 노래방이군요. ^^
몸만들고 소풍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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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실천을 하십니다
악소리 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