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중국 지린성 일대 보이스 피싱 조직 22개를 소탕했는데
조직원 명 중 45명이 한국에서 취업차 건너간 30~40대라네요.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검사나 금융기관 종사자를 사칭하는 이들은
매달 500만원의 고정급을 받고, 전문 어휘나 말투를 활용해 피해자에게서 돈을 뜯어내면 금액의 10~20%를 가져갔답니다.
처음에는 좋은 일자리를 준다는 꼬임에 속아서 중국으로 간 사람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동족 등치는 행위는 참 씁슬하네요.
자나 깨나 불조심이 아니라 피싱 조심입니다.
특히 어르신들께 조심하라고 계속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누구든
그러면
안되죠.
마
뙈넘이나
쩍바리
보다 더 나뻔 그시기줘
나쁜 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