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건 속보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에게
더 잘하자.
참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환자를 치료하려고 환자를 이해하고 감정동화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다보면 의사도 환자가 되버린다는...
너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우리문화도 문제입니다.
감기 걸리면 병원 가는 것처럼 저연스럽게 치료받으면
초단계에서 많이 호전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