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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망언 기사보다가, 갑자기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권력을 권력으로 생각치 않고, 뚜렷한 정치철학을 실천하였던 분들, 갑자기 떠오르는 두분이 있네요. 사람도 가축도 살기 힘든 세상이 되다보니 갑자기 그분들이 떠오르네요. 도대체 기본적인 상식과 사람의 도리마져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평균적인 국민들의 수준보다 뒷떨어지는 사람들이 왜 국민위에 서서 군림하는 것인지, 도대체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 밖에 없는 겁니까 예전에는 가끔 일본지도층에서 뜬금없는 망언을 해서 온 국민을 들끓게 하더니 이젠 일본이 조용하니 우라나라 지도층인사들이 상식밖의 망언을 쏫아 놓네요 차라리 먼저 잘 가신거 같네요 이꼴 보고 있노라면 그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을 까요? 지금 세상은 법도, 언론도, 인권도, 정치도 모두 후퇴해버린 가혹한 겨울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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