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기를 해야 허나 말어야 허나
그러니까
어제 오후11시 30분 ~0시40분 까지 교회서있는
송구영신 예배에 온가족이 다녀와서
현관 문을여니 온집안에 하얀 수증기가 가득하고 간장 쪌은 냄새와 무언가 타는듯한 냄새가 썩여 묘한 냄새가 진동
순간 아내는 벼락 같은 소리와함께
빛의 속도로 한치 앞도 분간 할수 없는 주방으로 사라지고••••
그랬습니다
남편 생일 미역국 끼리 준다꼬
까스랜지에 미역국 올려 놨는데
예배 시간에 늦어 식구들 모두 챙겨
후다닥 가기 바뻐
까스 불 끄는것을 있어 버려
한시간후 돌아오니 국물이 거의 쫄아
조금만 늦게 발견 했으면 거의 불붙을 상황
남편 생일상 차려 준다고 준비하다
그리된거 뭐라 말도 못하구ㅠ ㅠ ㅠ
암튼 신년 새해 첫날 세벽부터
띡~~~껍 했씸더♨♨
에~~~구!!!!
올 생일 상은 미역국 없는 생일상 입니더
생일 케익에 불 났네유♬♪♩
Ps:아내가 2부 순서인 만남과 친교 참석하자는거 저가 빨리 집에 가자고 우겨서 30분정도 일찍 귀가 햐였심더 잘했지요>•<
<img src="/bbs/data/file/freebd/freebd07090063.jpg">
으~~따!!! 띡 껍 !!!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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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웃음이 넘치게 행복한 한해 되세유~^~^
새해 첫날
액땜 하셨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순간의 선택이 화를 면하게
한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겠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불금님!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저위에 절대자 께서 까불면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고 경고 딱지 꺼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