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부터 쌀쌀한 날씨속에 바람은 차갑기만하고,
차가운 떵바람은 그칠줄 모르는데, 그눔의 의리가 뭔지!
다소늦은 오후시간 도착하니 어느덧 어둠이 시작되려합니다.
매서운 찬바람에 전방 먼저 꾸리고 얼어가는 몸을 녹이며 생각합니다.
그눔의 의리가 뭐길레, 내가 이 개고생인가?
하도 나를 찿으니 밥주러 오긴했지만 먹튀만 해봐라!
이내 어둠이 내려옵니다.

달도 참 밝지요,,,

길고긴 어둠속 차가운 바람속에 저수지를 홀로 지키며 의리 ,하나로 버텨봅니다.
역시나 약속을 어기지않고 찿아와줍니다.

으~ ~리! ^^
ㅇ ㅢ 리^^
오래간만에 양어장이나 가볼까?-,.-?
제가 향순이 오 톤 퀵으루 보내드려효?
까이 꺼 휘리릭 한방이면..^.,^;
으리 으리 합니다~…~
날도 추운데 ..
그놈의
으리가 뭔지 ...ㅋ
고생많으셨어요.
푸욱 쉬십시요~~
딱 한명의 무개념 때문에 도시가 초토화 됐네요.
으~~리! ^^
대붕님
한번 다녀오세요, 몸의 피로를 싸~앆 ^^
이박사님
우리의 약속인데 어떻게 안가요~^^
콩나물해장님
역시 돼지눈은 이뻐요~ ㅎㅎ
저를 보고 너무 좋아서 그런겁니다 ㅋ
초율님
올해 최대어입니다, 덕분에 뜰채모가지가 댕강! ㅎㅎ
규민빠님
돼지와의 으리는 지켜야죠~ 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조심이 최고고 안전이 제일입니다 ^^
어이없어 하긴 합니다~ㅎㅎ
카사노바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개고생이죠~^^
몇대 줘패신건 아닌지
그리보니 그러네요!
이식히 괜히 살려보내줬나? ㅋ
들어와보니 두바늘님도 붕애를잡아
저에게 붕애얼굴을 보여주시는군요 ㅎㅎ
헌대 옆에 돼지는 여전히 딸려오시네요 ㅎㅎ
붕어는 잡을줄 모르는데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