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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죽어라. 미나리수확중인데. 아버님께선. 8시경 4짜를잡으셨다고. 전화왔네요. 갈까하다가. 너무피곤해서포기합니다. 쪼매배아프네요.

13-03-11 20:45

아버님 나빠요~ 히히^&^

13-03-11 21:01

아버님 따라가겠습니다
뒤수발 다하겠습니다
어디로 가셨는지요?

13-03-11 21:03

ㅎㅎ
효자십니다~^^

13-03-11 21:15

어디로가셨는지는안여쭤봤네요. 혼자독조잘하시는데. 가까운데로가신거같아요

13-03-11 21:22

우리 아들도 생각납니다
하늘님의 효심과 넉넉한 마음
농사도 대풍 기원 합니다

13-03-11 21:27

일이 손에 안잡히시겠습니다 효심을 알고 더큰 붕순이가 물어줄꺼 같습니다^^

13-03-11 21:29

아버님,화ㅡ이ㅡ팅!!ㅋㅋ

13-03-11 21:34

아버님..멋찌신데요~?ㅎ

13-03-11 22:10

아버님과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시는것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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