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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님 고맙습니다.

은둔자님 고맙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호회 회식이 있어 늦게 귀가했습니다. 거실에 놓여진 두툼한 낮선 종이BOX. 개봉하니 거의 새것 수준의 예쁜 노트북한대... 사실 "은둔자"님은 저하곤 "일면식"이 없습니다만 이곳 "월척지"에서 만나 쪽지로 혹은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넷상에서 만나곤 했습니다. 언젠가 이곳 "자게방"에 "은둔자"님이 "노트북"때문에 문의 한적이 있으셨습니다. 여러 월님들 말씀이 연식이 되여 쓰시기가 곤란하지 않겠느냐란 말씀이였습니다. 해서 저는 "인터넷"보다 "반주기"로 쓸 요량으로 적당한값을 드리더라도 구입하고자 전화를 드렸더니 동생분이 가져가셨다 하시기에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그런 저에게 엊그제 "은둔자"님의 전화 한통... 혹시 노트북 구하셨어요? 아니요!! 아직. 제가 보내드릴께요... 사실 저는 낚시외 "색소폰"을 취미로 불고있습니다. 곡당 몇백원을 주고 악보를 다운받아 "렛슨"및 실내 연주할때 와 야외연주때 "반주기"로 쓰이는것이 노트북입니다. "은둔자"님... 혹 만나게 된다면 멋진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두분 선배님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밤늦은 시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형님 은둔자님 편한한밤 되새요^^
저까지 흐뭇해 집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보기 좋습니다
선배님들 정이 저에게도
느껴 지네요 ㅎㅎ
좋은 일입니다.
반주용으로 잘 활용하시어 은둔자님의 정을 듬뿍 느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은둔자님께 이 글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일전에 헨드폰 바꾼 예기를 자게방에 올린적 있습니다.
사용하던 폰과 바뀐 폰의 사진과 함께요.
그 글을 보신 은둔자님께서 새폰은 2년 약정이라 그 기간 동안 낚시 등..다니면서
물에 빠트리거나 갑작스런 잃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구형폰 버리지 말고 보관하라시면서 케이스 새것 찾아보니 있다고
교체해 주신다고 보내달라고 하시는 연락을 몇번 받고도 사양하다가
결국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받으시고 바로 손보셔서 보내주셔서 하룻만에 새폰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오래 사용했던 구형폰에 제 애착과
영광땅 은둔자님의 정성이 듬뿍베인 구형폰 잘 보관했다가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제가 월척에 가입한걸 무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얼마 되지 않았지만 따스한 배려와 회원간 돈독한 정들이
사람냄새 나서 참 좋습니다 ^^
아침부터 훈훈한 월척지의 글을 보게됩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비가 옵니다
가객은 오늘 당직이라
사무실에서 오랫만에 마음편히
월척을 드라이브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지요,권형님
은둔자님과의 인연 참 아름답습니다.
저에게도 꼭한번 권형님의 멋진 연주를
감상할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올해안에 꼭 한번 낚시여행 갈수 있기를......
그 때 꼭 멋진 연주 부탁드립니다.
저수가 붕어가 섹스폰 소리에 반해
막 입질 해 줄지 모르잖아요.
안부 전화 주신것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비가와도 기분 좋습니다..ㅋㅋㅋ
오늘도 힘차게 출발~~~!!!
아이고 배야~~~~

조금전 까지는 배가 아프지 않았는데 권형님에 글을 보면서 각중에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네요~~~

항상 대인배가 좋습니다.

월척에 장점은 소인배가 아닌 대인배가 많다는 것입니다.

두분에 정"나눔을 축하 드립니다.
요즘들어 왜이리 이런 염장(?)글들이 많은지 참,,,

너무 바람직한 현상입니다,,ㅎㅎ

배가 점심 방금묵엇는데 살살 아파옵니다,,,ㅋㅋ
정이 넘치는 아주기분좋은시간입니다

두분 앞으로도 정이넘치는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월척엔 멋 진 조사님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먼 저 주시는 분과

받는 분의 웃음이 옹달샘처럼 늘 샘 솟는 ~~ 그래서 그

받음을 또 다른 베품으로 실천하시는 멋 진 조사님들께

박수 드립니다 ^ ^;;;
훈훈한 소식 감동입니다
권형님과 은둔자2님 좋은 인연으로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선물입니다.

연주에 도움이 될 장비라서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나중에 연주하실 때 저도 들어도 되쥬~
하이구 이무슨 ...
별것도 아닌데 참 ..
그동안 권형 선배님이 제게 보내주신것들에 비하면 ..
훈훈한 정이 감도는 월척지

두분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은둔자님'은 늘 월척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감사할 줄 아시는 '권형'님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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