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
은둔자님께서 올리신 "명절선물" 이란 글속에....
약과, 소금, 굴비, 모시송편, 유과를 보면서
어려운 지역민들의 큰 노고에 아주 조금이라도, 그 수고를 덜어 드리자 란
마음으로 부탁 드렸던 모시송편이였는데.....이상한건........기다려도
송금할 금액과 번호를 주지 않으시기에 ......'아직 더 기다려야 하나 보다 ~' 라며
시간이 가는동안........조금전, 이렇게 선불로 처리된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은든자님 !!
저의 아주 작은 보탬까지 2배로,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그 수고를 더 해 주신
은둔자님의 그 마음에 ~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크게~ 빚 진 것을 꼬오옥 ~~
갚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나 예쁘게 잘 빚어진~ 영광에 모시송편~~
가족들과 함께 ~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꾸우벅 ^ ^ ;;;;



이것은 .......오늘 아침에 제가 만든
매콤한 카레가루가 들어간 '감자굴전'과 야채 샐러드 입니다 ~
가까이서 뵐 수 있다면 ...,제가 만든 따뜻한 굴 전~ 한 바구니에 가득 담아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마음뿐이나, 찬 겨울이 지난 후, 언제고 ~~
물가에서 좋은 물 벗으로 뵐 수 있다는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사진으로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두분 오래오래 우정 변치 마시길...
이러시면
됩니다 ~ ㅎㅎㅎ
참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푸근한 월척 ~ ^^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월척"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가끔 영광들려 모시송편 1박스,,,만원입니다
집에와 가족들과 먹던 생각이 나네요
따뜻하고 흐뭇한 풍경입니다
주는 사람 즐겁고
보는 사람 즐겁네요
사람 사는 맛인가 합니다.^^*
그 유명한 영광 모시떡!
굴비를 제끼고 특산물 1호로 올라섰다는
그 모시떠~억!
영광 모시송편의 소는 곱게 빻아진 동부콩이였습니다.
부드럽고 달지 않아서 저녁상에 올렸는데, 밥은 안중에 없고
맛있는 떡으로 행복한 저녁시간이였고, 잘 먹겠습니다 ^ ^;;;
샾에 잠깐 들렸더니 모시 송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은둔자님이 보내주신 모시 송편.....
옆에서 곁다리로 맛 봤습니다.
너무도 맛있더군요.
두분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은둔자님....고맙 습니다.....*^^*
이정원님 연습장 놀러 함 가야겠습니다..ㅎㅎ
붕사랑님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게요...
맛난 음식보니 입안에 군침만 가득합니다...^^
행복이 파도처럼 번져나갑니다.
온 세상이 행복해 질겁니다.
명절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