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네 일기

저녁 열시- 새벽 한시까지 차에서 담뱃불 붙혀 도착할때 담배 중간정도 타고있는 거리 수위 빠져 갓낚 33대포인트에 30수심 수위 높낮이가 있는 2포인트 선택 갓낚두대 .새우 뜬채비 두대 뜬채비 입질우세 .낮은수심 난관 .틀채질한번에 새우서너마리 .새우 탈피중 버텨내면 2.3일에 한번정도로 큰싸이즈 볼 가능성 덥고 습하고 .태풍 간접영향으로 약간의 바람 제방권. 중앙보트 수초틈에 새우 뜬채비 우세할듯 ... 일곱치 .여덟치 세마리 뜬채비 포획 차옆에 장화 벗어두고 망각 .. 분실 저수지 옆 사는 키작은 아저씨 고돌이 하러 밤마실 나가는것 같음 (맨날봄) 아빠 나간다고 울어대는 그집 갓난이 .로렐라이 피리연주하는 갓난아이의 초등생형 당분간 회의적 조황 .만곡벽돌공장 아래 아카시아숲.모랫뻘 .만곡 앞저수지무너미 . 기대치가 있음 가물치 포식음 . 붕어 중앙에서 연안쪽으로 이동하며 쩝쩝 거림 수위 높아지면 한주후엔 연안 우세할듯 또 장화 사야겠군 수초제거기도 아주 알곤용접을 하든 뭘하든 부러지는거 귀챦고 군남 앞수로 40급메기 .붕어 .베스 각종류 모두 나오는중이라 하고 불갑상류는 소강중 이번주말은 우리님과 계곡지로 피서나 가자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