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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 치킨집을 한다는 건 옛말이네요

은퇴 후에 치킨집을 한다는 건 옛말이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돈이라도 좀 되면 좋은데 실속 없는 가게도 많아 걱정이네요..

은퇴 후든, 젊은이든 시작하면 많이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직종은 다르지만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은퇴하면

퇴직금을 활용하여

창업을 한다는 것.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님의 돈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몇몇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성공한 사례는 천분의 일도 안됩니다.

학자금 대출로

3천만원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청년들이 더 많지요.
업소용 냉동식품들이 워낙 다양해서
요리실력이없어도 창업은 가능하죠
근데 그런집은 금방 망하니...

저희집도 배달음식은
업소용 냉동식품으로 대체하고
배달 안시킵니다

에어프라이기 있으면 치킨도 피자도
돈까스도 앵간히 맛납니다
인생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미안 하지만 저렇게 창업하는 젊은 친구들중
몇% 나 10년정도 할까?
많이 쓰는 표현인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젊은이들이 치킨집 하는 게
건강한 사회라고 볼수는 없죠.
그래도 열심히 하며 희망을 않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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