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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행복... 낚시를하면서 얻는행복 술을 마시며 얻는기쁨 살면서....행복해질수있다면 음식이든. 취미든. 작은양의 알콜이던 살면서...다 중요하지요 저한테는 문제가 하나있읍니다 음식입니다..!! 제가 하는 스시집 바로 옆집이 내일 샾입니다 주인은 (월남계 미국인) 이웃이지만 참 배울게 많은 사람들이고 이웃에대한 에티켓도 대단합니다 오늘 그집이 월남 새해라고 가계앞에서 음식과...월남식 새해 불피고..향피고 등등....암튼 음식을 나와서 같이먹자하는데 매년..아니 자주(가끔 월남음식을주곤 함) 저는...도저히 못먹겠어요 미치겠읍니다 이상한 향식료 냄새 이런거 절대 못먹읍니다 가끔 중국친구 집에 초대받는날 아주..힘듭니다 저만..그런건 아닌것같구여 애엄마도...못먹습니다 가끔 이런생각을합니다 텔레비젼에 외국인들한테 한국음식을 강제로 먹게하는 장면 볼때마다 외국인이 내마음같진 않을까 걱정도 되더군요 오늘 옆집에서 음식을 3plate 을 주셨는데 먹지못하고...ㅜ.ㅜ 미안하내요 노력할려해도 안되네요 옆집에 미안하네요..

외국음식옆에 그나라 술있음 술로 한잔 대신 인사하시면ᆢ

저도 향신료 냄새나는 음식은 비유가 안맞데요ᆢㅎㅎ




대파산적....저의 고향에선 빠꼬쟁이라 했죠.
주로 명절에만 먹었었던 이것을 저녁에 해먹을라 했네요. ㅎ
장에 나가 준비하여 저녁에 그림이라도 올려 드릴까요??...ㅎ
그리고 멋진 문구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은 엄청난 곤욕입니다.

정성을 무시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번 합천호에서도 소풍님을 주방 출입금지 시켰습니다.
지금.....30분 후에가계 문닫을려고
하면서

내일 휴일(매주 월요일)

오늘 저녁 술안주 뭐할까?

와이프랑 의논중 이였는데..

샬망님 너무한다..ㅋㅋㅋㅋ

항상 먹고싶은 음식 인데

벵기타고 갈까요..ㅋㅋㅋ


골붕어님

언제 소고기한번 먹읍시다

소박사님도 불를까요?
겨울붕어님

소풍님 정말로 머리 커요..? ㅋㅋㅋ

나중에 소풍님

골프모자(그렉놀먼스타일)
모자 큰게 있을지..걱정이네
^^~
이번 합천호에서

정성 들여 음식을 해 드렸더니

다들 참 맛있게 드시더군요.

혼이 들어간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세프 소풍
방금 점심으로 짬뽕 한그릇 하고왓습니다
홍합,오징어,. . . 다른거는 눈에잘~~
암튼 거기다가 고추가루 두숟가락 퍼너코
땀이랑콧물이랑 섞어서 후루룩~~
ㅋㅋㅋ
음식은 다 맛있습니다
절대로 음식을 가리지 않습니다
헌데 즐겨 먹는것도 없습니더
걍 눈에 뛰면 먹습니다
그래도 뱀은 먹지를 않았습니다
입에맞지 않는 음식도 맘에 안드는 여자 처럼 처치 곤란 입니다
한번 먹고 버리자니 아깝고...

죄받을꺼 같고.ㅡ,.ㅡ
몇년전 캄보디아에 20일정도 출장을 갔었는데 현지 음식은 향신료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장에서는 빵과 생수,그리고 컵라면으로 때우고~~~ㅜㅜ
저는 안 가립니다.
음식이든 뭐든. ㅡ,.ㅡ"
출소행님
피러 어르신

아직 힘이 넘치 시나봅니다

저는....나이는 어린데 < 피부나이 삼십대>

집에만 오면 시동이 꺼지고

시도걸려해도 안걸리고

밖에만 나가면 언제 그랬는지

시동이 잘걸려요

전문가 두분...

이런증상이 왜그런가요..?
지거키 정상입니다.

노벰버레인 선배님!
거처를 바깥으로 옮기십시요
아니믄 집을 바깥처럼 꾸미시는것도~
성적 환타지가 건조하시군요.
교복을 추천해 드립니다. ^^"
먼저 소풍님 머리 큽니다...

얼굴도 대빵입니다....

그리고 음식은 안가리는 전데...

소풍님은 앞으로 주방 절대 출입금지 입니다....

어묵을 삶았는데 어묵맛이 안나고

막창을 굽었는데 막창맛이 안납니다...

환장하겠더라고요.....

라면을 끓이면 죽을 만들지 않나....

소풍님은 앞으로 드시기만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하~~!
고소, 고발, 비방, 책동, 선동 거기다가 각종권모술수꺼정~
맛 보다는

건강 위주의 식단 구성이

소풍 세프의 철학입니다.


건강을 위해선 맛을 버려라 !!

양보 할 수 없는 요리의 철칙 입니다.
풍 쉡!!

그건 사료라고 사료됩니다.
진짜 인간이 먹긴 ...
외계인이면 혹 또 모를까..
입에 맞지않은 음식을 대접 받을 때
참으로 난감해지지요.

그래도 성의라 생각하고
꾸역꾸역 밀어 넣습니다.

거절할 줄 모르는 효천,,,ㅋㅋ
한국인은 한국음식이 장땡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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