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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친구 덕 한번 보나 했는데..

의사 친구 덕 한번 보나 했는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즘 세상에 정말 의인입니다^^

이런 의인들이 우리 지방에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림픽파크365의원 응원합니다^^


쉽지 않을텐데....
부디 잘 운영이 되길요
모든 의사들이 이분들 같길 원하는 건 욕심이겠죠ㅎㅎ
돈 잘 벌고 출세하려는 마음이야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의 목숨을 상대하는 의사라면...
저러한 의사선생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의료계에 계시는 분들이 반이라도 계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365의원 많이 생겼죠...
보통 9시부터 저녁 10시 또는 12시까지 진료를 보기 때문에 건겅보험공단인가? 구청인가에서 야간진료 지원금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요즘들어 많이 생겼습니다.
진료과목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365의원은 거의 반 종합병원 수준의로 진료과가 많더군요.
환자 입장에서는 야간 진료가 가능해서 편리한점이 있습니다.
응급이

가까운 곳

찾아가기 마련인데요.


굳이...
의대 증원 문제로 집단 행동 하던 의대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되돌아 올 명분으로
필수 의료, 응급 의료를 입에 담는 것을 보면서 느낀
배신감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어느 누군가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 위로를 받습니다
짝짝짝!

근데 특전은 기왕 쓰는 것
현장 소방대원, 경찰관에게 퐉대 했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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