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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대륙 낚시꾼입니다

그리 날렵해 보이지도 않은데 불안해 보이네요..

열정은 인정한다지만..

 

 

 


저렇게 까지 해야할 것은 아닌데 말이죠...ㅎㅎ
경산 용산지 생각나네여
여름에도 션해서
마눌델고
짬낚갔다
니... 내앞으로 생명보험 들어놨제?ㅡ.,ㅡ;;
카든데여
물빠지믄 자리나오는곳에서
4짜뽕오 7짜가물이 마이 후드러 팼는데..
대단한 열정 이네요.그자리가 그나마 좀 완경사 같습니다.
무언가 있다는 확신이 있나보네요.
자천쪽에 가면 딱 저런 자리있습니다
유격하는 기분으로 한쪽에 짐 한손으로 줄잡고 내려간다는
영천에 차당지 도 사다리에줄타고가는
구간이있죠^^
저는 편한 낚시를 추구하는 편이라 저렇게까지는 못 할 것 같네요.
충주댐 처음 물체우고 청풍면에 쌍묘라는 험악한 지형이 있는데 어느 한양 조사님이 고기걸다 물에 빠졌었는데 그고기가 탐이났는지 그다음엔
안전벨트를 그림처럼 해놓고 하더이다....
그런데 입질이와서 챔질하다 물에 또 빠졌다는 ㅎㅎㅎ
안전벨트가 잡아줘야하는데 그러질못해서 ...
오짜 붕어가 마릿수로 낚인다고 해도 저런 자리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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