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였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원래는 그냥 쉬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온 비가 저를 살~살 꼬시더군요 해서 큰 맘먹고 이른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러 챙겨서 나섰는데
가는 길에 요즘 다이어트 중이였지만 과감히 식사도 사먹고, 먹거리 사고, 미끼도 사고....
현장에 도착해서 파라솔이 없는걸 알게 되고... 허탈!! 심지어 받침틀도 안가져 왔네요 전 스마트 받침대 쓰는데 와~~
그래도 우경 일단 받침틀이 가방에 있어 한 대만 펴고 낚시 한시간... 너~~무 뜨거워서 그냥 접고 집에 왔습니다 잘한거 같네요 ㅠ,ㅠ
뭐 인생 이따구냥 아오!! 푸하하하 그냥 웃어야죠
이 더위에 파라솔 없이 낚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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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익을수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그거 자시면 햇살만 봐도
어질 어질 거립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꼭 피셔요.
저는 못합니다 대편성후 시원한곳에서 쉬다가 해질무렵부터 낚시하세요
파라솔 있어도 대분분 이렇지 않나요?
어찌보면 낚시대보다 더..ㅎㅎ
농가 펌프물 뒤집어 쓰는등 혼난적이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뜨거운날 작업하다 쓰러져 죽거나 병원으로 실려가는등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조심하는것이 제일인듯합니다.
땡빛에 무슨고생하실려고 ㅎㅎ
친한 사람들 아무도 못 알아봅니다.
이따 집에가서 션하게 어름찜질에 맛사지 해주께.
잘 버텨주라 !
베껴지지 말고...큭 !
잘 하셨습니더...크일납니더